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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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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허가 기간 최소15일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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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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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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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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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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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위축된 건축경기 살리기 최선
-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도시디자인 공동위원회’를 운영해 건축허가 기간 최소15일이면 ok
- 도시디자인 위원회의 디자인 가이드라인 중 건축주에게 부담적인 내용 개선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13일 도시디자인 위원회의 디자인 가이드라인 중 건축주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일부 개선하여 위축된 건축경기 살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시디자인 위원회 심의개선 주요내용은 주거환경과 도시미관을 위해 사용을 제한해 왔던 건물 외장
재료에 대하여 일부(드라이비트등)를 사용할 수 있도록 완화했고, 특성화된 주거지경관을 위한 다세대
주택의 경사지붕 설치에 대하여 평지붕을 일부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사장 주변의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가설울타리 디자인에 대해 지금까지는 전체적인 그래픽을
실사로 출력하여 디자인 했으나, 거리환경에 저해되지 않고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룬다면 부분적인
디자인도 인정해 줄 방침이다.
금번 완화 내용은 2009년 4월 8일부터 적용되며 기존에 공사 중인 건축물도 변경심의를 통해 완화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더불어 시간적 부담완화를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시
디자인 공동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도시디자인 공동위원회란 도시디자인위원회와 관련된 ‘도시계획위원회’, ‘건축위원회’의 각 분야별
전문위원을 공동위원회로 구성하여 각 위원회에서 받아야 하는 심의를 한번으로 단축함으로써 신속한
업무처리로 인해 건축주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건축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3개의 심의를 각각 받은 후 허가접수하여 관련부서에 협의를
거치게 되어있어 허가처리까지 약 4개월 정도가 소요됐었다. 그러나「도시디자인 공동위원회」가
구성됨으로써 허가처리까지 최소15일이면 처리될 수 있어 상당한 기간이 단축되고 있다.
구관계자는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부담없이 건축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부담이 되는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한편 위축된 건축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디자인과(☎2627-1577)로 문의하면 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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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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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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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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