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천

보도자료

「살고싶은 도시 만들기」시범마을로 선정 상세보기 - 제목,담당부서,조회수,연락처,내용,접수일,파일 정보 제공
제목 「살고싶은 도시 만들기」시범마을로 선정
담당부서 홍보전산과
조회수 1895
연락처
금천구,「살고싶은 도시 만들기」시범마을로 선정 - 국토해양부 독산3동‘주민의 삶에 한걸음 더 가까이, 숨쉬는 문화 마을’사업 선정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25일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는 ‘2009년 살고싶은 도시만들기’사업 공모에 2008년에 이어 2년 연속「주민의 삶에 한걸음 더 가까이, 숨쉬는 문화마을」시범마을로 선정되어 올해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민의 삶에 한걸음 더 가까이, 숨쉬는 문화마을」시범마을로 선정된 곳은 바로 독산3동. 독산3동은 전국 최초로 주민과 함께 동단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지난 2006년부터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함께 삶터를 가꾸어 나가 생활환경 속 공공미술공간을 조성하는 ‘문화가 숨쉬는 좋은 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해왔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독산3동 시범마을사업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공간의 특징을 살려 학생·주민들과 함께하는 시화갤러리 조성, 학교 벽화 작업 및 특색있는 가로등 설치 등으로 특성화된 스쿨존을 만들고 동네 곳곳에 공공미술작품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주택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산사랑·물사랑 축제’등 다양한 주민 축제와 다양한 주민·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 에게 생활속에서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민화합의 장(場)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2008년 동통폐합으로 독산3동으로 흡수된 舊독산본동 지역을 포함시켜 독산3동 전체로 문화마을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관계자는 “이번 ‘살고싶은 도시 만들기’ 국책지원사업을 통해 금천구의 주민참여 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이 한층 활력을 띄어 독산3동만의 마을의 색과 이미지가 특성화된 대표적인 문화마을로 정착될 것 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디자인과(☎2627-1579)로 문의하면 된다.1
접수일 2009.03.30
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소통담당관
  • 전화번호 02-2627-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