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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아이는 미래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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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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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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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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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아이는 미래의 힘이다
- 24일『한자녀 더 갖기 운동 연합』 발대식 개최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24일 오후 2시부터 금나래아트홀에서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주민들을 초청하여『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세상 만들기』한자녀
더 갖기 운동 연합 금천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육아 비용 부담과 시대적인 의식변화로 인해 2008년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권장 출산율인 2.1명에 크게
못 미치는 1.2명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그 심각성에 경각심을 갖고 각종 홍보와 장려를 통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한인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한자녀 더 갖기 운동 연합 회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안명옥(포항중문의대 보건복지대학원 교수)강사의 “자녀와 함께하는 행복”,
정형근(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이사장)강사의 “저출산위기 또 다른 도전 과제”에 대한 특별 초청강연을
통해 육아에 대한 부모들의 인식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 자녀 더 갖기 연합의 주 활동내용으로는 ▲저출산 문제에 관한 조사·연구·자문·지원 ▲저출산 문제
개선을 위한 세미나·토론회 개최 ▲연구·자료집 및 각종 간행물 발간 ▲국가기관·지자체·유관기관으로
부터 위탁사업 ▲범 국민운동 캠페인 전개 등 적극적인 출산장려대책을 수행하게 된다.
구관계자는 “출산율이 세계최저수준인 위기상황을 맞아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한자녀 더갖기 운동’을 개최하여 출산장려 사회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가정복지과(2627-1437)로 문의하면 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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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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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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