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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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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원가 심사를 통한 예산절감으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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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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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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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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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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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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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계약원가 심사를 통한 예산절감으로 일자리 창출
- 어린이집 설치공사, 주차구획선 유지보수 공사 등 치밀한 사전분석 통해 5억4천4백만원 절감 -
금천구(한인수 구청장)는 12일 계약원가 심사를 통한 예산절감으로 5억4천4백만원(3월10일 현재)의
예산을 절감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1월 조직 개편을 단행하여 감사담당관 내에 평가분석팀을 설치하여 사업부서에서 발주한
계약원가 사전심사제도를 통해 2008년에는 총 13억2천8백만원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계약원가 심사는 2천만원이상 공사, 2천만원이상 용역 및 3백만원이상 물품구매 계약에서 예정가격을
확정하기 전에 원가의 적정성을 사전에 심사하고 있으며,
특히 시흥동 어린이집 및 체력단련장 설치공사에서 현장 실사 뒤 설계도면과 비교 검토해 건물 전체를
인력으로 철거하여 어린이놀이시설물을 조성하는 것으로 설계한 사항의 시공공법(인력철거→기계
철거) 등을 조정해 총12억8천만원의 공사비중 2억원을 절감(16%)했고, 주차구획선 유지보수공사에선
개정된 건설공사 표준품셈을 반영하여 총1억5천만원의 공사비중 6천6백만원(44%)을 아꼈다.
한인수 구청장은 지난 신년사에서 “직원들의 창의 마인드를 강화하여 구정경쟁력을 높여나가는 한편
일상적인 업무혁신과 예산절감으로 효율성 높은 구민 중심의 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듯이,
“이후 계약원가 심사기능을 더욱 활성화하여 시설관리공단까지 확대하고 향후 설계변경에 대한 원가
심사 등을 도입하여 원가의 적정성 등을 분석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절감한 예산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등에 우선 재투자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천구는 경제난국을 돌파하기 위해 재정사업의 9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발주할 수 있도록
심사인원을 보충하고 사업 발주전 원가분석을 통한 적정 사업비를 산출하는 계약원가 사전 심사기간을
10일에서 5일로 대폭 단축처리 하는 등 과감한 행정적 지원에도 나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감사담당관(☎2627-1189)으로 문의하면 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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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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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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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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