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맑은 금천한내 가꿔 저탄소 녹색성장의 근원지로 만든다
|
담당부서
|
홍보전산과 |
조회수
|
2109 |
연락처
|
|
맑은 금천한내 가꿔 저탄소 녹색성장의 근원지로 만든다
- 지난 9일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새봄맞이 환경정비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시흥동 시흥대교부터 금천교까지 금천한내(안양천)둔치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새봄
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중앙회 금천구지회 회원들과 함께 새마을대청소 전국적 행사「Green &
Clean 코리아 대행진」과 연계하여 “맑은 금천한내 가꾸어 저탄소 녹색성장의 근원지로 만든다”란
슬로건 아래 집게, 쓰레기봉투, 가슴장화 등을 가지고 금천한내 청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구는 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다가옴에 따라 금천한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판단,
금천한내 둔치는 물론 자전거도로의 화장실 등을 점검하며 쓰레기를 줍고 고장 난 곳을 손봤다. 가슴
장화를 신은 자원봉사자들이 금천한내로 들어가 물속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건져 내는 등 주변의
쓰레기 0.5톤가량 수거하고, 금천한내에 운동 나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도 함께 실시
했다.
아직까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금천구 새마을운동중앙회 금천구지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금천한내(안양천), 삼성산 등에서 쓰레기수거 및 환경정화 보호 캠페인 등 더욱 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맑고 푸른 이 땅을 사랑하는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총무과(☎2627-1514)로 문의하면 된다.1
|
접수일
|
2009.03.20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