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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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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 사랑의 교복 나누기」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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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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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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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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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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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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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 사랑의 교복 나누기」가져
- 17일 오전10시부터 금빛공원에서 금천희망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
최근 교복값이 예년에 비해 크게 상승하여 가뜩이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우울한 학부모들의 마음을
더욱 짓누르고 있다.
이에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시흥동 금빛 공원에서 다가오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이하여「천원의 행복, 사랑의 교복 나누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금천 희망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근 경제 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
모들의 경제적 고통을 함께 아우르고, 청소년들 에게는 자원을 소중히 아끼는 절약 정신을 일깨우고
재사용 가능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교복 나누기 사업은 작아서 입지 못하거나, 졸업생들의 헌 교복을 사단법인 금빛복지회
자원봉사자들이 세탁 및 리폼을 실시하여 저렴한 가격(점당 1천원~3천원)에 판매하며, 작년에는 4,000
여점이 판매되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가장 큰 어려움은 교복이 수거가 잘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금년 졸업시즌을 맞아 관내 10개 중학교와 7개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거활동을 벌이고 있고 특히,
문일고등학교에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4일 사복 차림으로 졸업식을 거행하여 졸업생의 90% 정도
의 인원이 참여하여 4백여벌을 수거했다. 구는 내년부터 교복나누기 참여하는 졸업생에게 5천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인수 구청장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어려워진 경제를 함께 극복하고
자 자녀들에게 싼 가격에 교복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헌 교복이 많이 수집될 수 있도록 구민들
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가정복지과(☎2627-1412)로 문의하면 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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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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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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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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