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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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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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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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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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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년 연속「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
- 소방방재청 주관 전국 232개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년 연속 지역안전도 1등급 판정 받아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5일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한 2008년 지역 안전도 진단결과 재난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1등급으로 평가되어 2007년도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안전도 진단은 전국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등 민간 방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지역별 안전도를 객관적으로 진단 하여 실용적인 풍수해저감대책 수립의 근거를 제공하는 등
각종 방재정책의 환류기능을 통한 지역안전역량 확보를 위한 제도이다.
지역안전도는 방재계획 수립 및 추진사항, 재해유발시설, 편의시설 등 총 81개 항목을 구분평가하여
지역별 재난위험 및 피해규모를 분석하고, 유형별 재난피해 저감능력과 대비시켜 재난위험 강도를 정량·
정성적으로 진단하여 지역별 안전도를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부여하는 방식이다.
구는 2001년 침수피해 이후 피해저감능력 향상을 위하여 박미빗물 펌프장 신설과 독산빗물펌프장
증설, 하수관정비공사 등 침수방지사업에을 중점적으로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재난관리 시스템 전반을
꾸준하게 개선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도 가장 안전한 1등급으로 평가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재난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새롭게 다지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예방활동 및 사전대비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치수방재과(☎2627-1852)로 문의하면 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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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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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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