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자치회 실시 및 자치회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39조(강사), 동 조례 시행규칙 제15조(강사)에 의거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하오니 희망하시는 분은 공고문을 참고하시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모집기간 : 2025. 11. 18.(화) ~ 12. 2.(화) 2. 신청방법 :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 ※ 전화 접수 불가 - 방문 : 서울 금천구 금하로24길 6 시흥5동주민센터 4층, 시흥5동 주민자치회 사무실 ※ 방문 접수 시 토·일 제외, 평일 09:00~17:00 접수 가능 ※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 이메일 : cdy0434@nate.com 3. 모집분야프로그램명강의시간모집인원근무시기요가교실(A, B)화, 목 / 주 2회 18:00~20:001명2026년 1월부터4. 지원자격 - 국가, 공인기관, 전문협회에서 인정한 당해 분야 자격증 소지자 - 당해 분야 전문지식 소유자 또는 강의 경험이 풍부한 자 5. 우대자격 : 금천구 거주자 6. 급여조건 : 1시간당 30,000원 / 월 최대 48만원 7. 계약기간 : 2026. 1. 1. ~ 6. 30.(6개월간, 최대2년까지 재계약 가능) 8. 문 의 처 : 시흥5동 주민자치회(☎02-2104-5722) ※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 공고문 1부 2. 강사지원신청서 1부 3. 강의계획서 1부 4.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1부. 끝.
서울특별시 금천구(부동산정보과)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한 서류심사 합격자 및 면접시험 시행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1차 서류심사 합격자: 2명(붙임 공고문 참조)
2. 면접일시: 2025. 4. 16.(수) 14:00
3. 면접장소: 자원봉사센터 1365 나눔방(금천구청 지하1층)
4. 세부사항: 붙임 공고문 참조
금천구,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지역복지사업단 1년 결실... 해단식 성료 - 지역복지 현장에서 활동한 성과 공유, 경험 나누는 시간 가져 - 중장년 참여자 208명, 지역사회 복지와 교육현장에 기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18일(화) 개최된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지역복지사업단’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한 해 동안 지역복지 현장에서 활동한 중장년 참여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성과보고와 활동 영상 상영, 활동처 및 참여자 사례 발표, 소망 이벤트, 인문학 특강 ‘리봄(Re:bom)_내 인생에 박수를’ 등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나의 인생 후반전 소망’을 종이비행기에 적어 날리는 이벤트는 참여자들이 새로운 도전을 응원받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참여자들의 각기 다른 소망을 직접 읽으며 진심 어린 격려를 전해 현장의 감동을 더했다. 올해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에는 총 208명이 참여했으며, 활동처는 전년 대비 13곳 증가한 97개소로 확대됐다.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전문 강사, 돌봄, 학습지도 등 전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중장년층의 경력 활용과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이끌어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은 경험이 다시 지역과 연결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2026년에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표 일자리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치동행일자리는 중장년층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새로운 직업 탐색의 기회도 제공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인생 후반기 삶의 보람과 자존감 향상, 지역사회에는 중장년 세대의 기여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02-2627-207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주민 손으로 뽑는 최고 혁신행정!’ 금천구, 혁신상 온라인 투표 시작 - 11월 28일까지 서울시 투표 누리집(서울시 엠보팅 플랫폼)에서 투표 진행 - 인공지능(AI), 안전, 복지 등 행정혁신 사례 10건 중 선택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19일(수)부터 11월 28일(금)까지 10일간 ‘2025년 금천 혁신상’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천 혁신상은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 실현을 위해 올해 1~3분기 동안 발굴된 혁신행정 우수사례 10건 중 최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대회다. 행정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조직 내에 확신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직원(40%)과 국민(60%)이 동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원 투표는 업무시스템, 국민 투표는 서울시 투표 누리집(서울시 엠보팅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사 대상에는 ▲ 전국 최초 금천형 안부서비스(온기ON톡) ▲ 사유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사물인터넷(IoT) 단속시스템 ▲ 전통시장 화재대응 ‘미니소방서’ ▲ 야간보행 취약구간 개선 ▲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내 집 경계정보 확인시스템’ 구축 등 인공지능(AI), 안전, 복지 분야 행정혁신 사례 10건이 포함됐다. 심사 결과는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7건이 선정되며, 선정된 사례는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 혁신상은 행정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굴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금천 혁신상에서는 생활 불편 해결, 복지,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혁신 사례가 선정됐다. ▲ ‘폐목재 처리방식 개선’이 최우수상 ▲ ‘지역사랑상품권 월 정기발행 보상환급(페이백) 이벤트’ ▲ ‘어서 와 치킨런’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02-2627-11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AI)과 로봇으로 미래기술 배운다… 금천구, '인공지능(AI) 로봇 캠프' 참여자 모집 - 12월 6일 평생학습관에서 개최… 초·중등 대상 프로그램 운영 - 금천구 통합예약서비스에서 11월 20일부터 선착순 접수, 잔여분은 현장 접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미래를 꿈꾸는 인공지능(AI) 로봇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로보독 체험 ▲헬로, 인공지능(AI) 톡봇 ▲인공지능(AI) 플레이:온(ON) 등이다. 프로그램 ‘인공지능(AI) 로보독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로봇개를 조종하고 제어하며 인공지능(AI)의 원리를 학습한다. 인공지능(AI) 기초과정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헬로, 인공지능(AI) 톡봇’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인공지능(AI) 플레이:온(ON)’은 행사 당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AI 오목, 디지털 타투, 3차원(3D) 펜, 로봇손 군무 체험 등 다채로운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상시 운영 공간이다. ‘인공지능(AI) 로보독 체험’과 ‘헬로, 인공지능(AI) 톡봇’은 사전 참가 신청이 필요하다. 모집 인원은 각각 25명, 40명(회당 20명) 총 65명이다. 20일부터 금천구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다만 금천구 청소년을 우선 선발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AI) 및 로봇 기술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마음껏 경험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19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상’ 수상 - 금천구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정책 우수성 인정 - “사람 중심의 경제, 호혜와 연대의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에 최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5년 제7회 전국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경제 정책 평가’에서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주최‧주관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평가는 사회적 경제 정책의 현재와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201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했다. 사회적 경제 정책의 ▲기반 정비 ▲지원 수준 ▲성과 ▲민관협력(거버넌스) 등 4개 분야, 17개 평가지표 전반을 평가한 결과, 1개 단체가 고용노동부 장관상, 2개 단체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상, 2개 단체가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금천구는 ▲지역 내 사회적 경제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 ▲공공구매 확대 및 판로 지원 ▲사회적 경제 기업과 협력사업 추진 ▲인력 및 예산지원 ▲민·관협력(거버넌스)을 통한 정책 수립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금천구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는 마을 및 사회적 경제 공동체의 신규 발굴부터 자립에 이르기까지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확장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명동길에 위치한 한국YWCA연합회 강당(페이지명동 4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 경제 주체들과 함께 일군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경제, 호혜와 연대의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02-2627-21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중앙도서관 건립 본궤도… 도서관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금천 완성 - 구립도서관 4개, 공립 작은 도서관 12곳 등 인력‧프로그램 긴밀히 연계해 운영 - “책과의 만남을 통해 정보와 감동, 쉼 제공… 새로운 시각과 경험 선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서의 계절 가을에 책 읽기 좋은 관내 도서관들을 소개했다. 금천구는 2025년 10월 기준 4개의 구립도서관과 12개의 공립 작은 도서관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도서와 전자정보 서비스, 문화 행사‧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평생 교육의 장이자 지적 성장을 돕는 문화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권역별 구립도서관과 공립 작은 도서관을 연결하고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인프라 시설 구축을 목표로 금천중앙도서관 건립도 진행하고 있다. 거점도서관으로 금천의 문화지형이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 금천중앙도서관 건립, 본궤도 > 금천구는 금천중앙도서관(가칭)의 건립이 본궤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금천구에만 거점도서관이 없는 상황이다. 거점도서관은 생활거점지역 주민에 특화된 독서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지역 내 커뮤니티 중심시설로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 지식문화 기반 확충을 위해 금천중앙도서관 건립을 적극 추진해 왔다. 금천중앙도서관은 시흥1동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부지 내 기부채납 부지 1,063.9㎡에 지하 5층, 지상 10층 연면적 6,558㎡ 규모의 건물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금천중앙도서관은 관내 도서관 자료의 수집·정리·보존 및 제공을 하게 된다. 또한 각종 도서관 지원 및 협력사업 수행, 도서관 업무에 관한 조사·연구, 지역의 도서관 자료수집 지원 및 다른 도서관으로부터 이관받은 도서관 자료의 보존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구는 건물주인 현대엔지니어링(주)과의 협약 체결 마무리를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2026년 초에는 착공식을 진행하고 2029년에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구립도서관 4곳과 공립 작은 도서관 12곳 운영 >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은 1999년 금천구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문을 열었다. 12만 5,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고 2020년 공간 개선 리모델링으로 서울시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책장 단마다 설치된 엘이디(LED) 조명이 켜지면 은은한 빛이 도서관 내부를 가득 채우고 근처 대나무숲 앞까지 퍼져나간다. 이곳에선 서양 음악의 공연과 인디밴드의 연주,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처럼 금천구에는 각각의 특성을 가진 구립도서관 가산, 독산, 금나래, 시흥 등 4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각의 테마를 주제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립 작은 도서관 12곳도 금천구의 강점이다. 영어가 테마인 꿈씨어린이 작은 도서관과 예술 테마 해오름 작은 도서관, 디자인 테마 금천가산퍼블릭 디자인 작은 도서관 등이 있다. 구는 도서관을 통해 작가들에게 글쓰기 비법을 배울 수 있고 독서토론 등 수준 높은 독서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이 책을 읽는 것에 머물지 않고 나도 작가다, 꿈꿈프로젝트, 금천역사기록단 등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서 일상적인 이야기를 책으로도 발간하기도 한다. 현재는 도서관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이벤트 ‘오늘, 금천구 도서관에 가다’도 진행 중이다. 30일까지 도서관 이름이 보이는 위치에서 찍은 사진을 제출하고 금천구청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금천구청 네이버 블로그 이웃으로 추가하면, 추첨을 통해 11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도서관은 책과의 만남을 통해 정보와 감동, 쉼을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관내 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이 풍성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