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장애인에게 “일거양득의 기회”를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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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10-12-20 |
담당부서 | 기획홍보과 |
조회수 | 1057 |
연락처 | 02-2627-1085 |
장애인에게 “일거양득의 기회”를 드려요 - 금천구, 23일까지 ‘2011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23일까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2011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장애인행정도우미 15명, 장애인복지일자리 3명 등 총 18명이며 자격조건은 만 18세 이상 관내 거주 등록 장애인으로 보조인 없이 담당업무 수행이 가능하면 된다.
단,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거나 다른 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장애인은 대상에서 제한된다.
장애인행정도우미는 구청 및 동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 및 장애인복지 행정 보조 업무를 보거나,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요원으로 근무하게 되는데,
근무시간은 주4일(월~목) 하루 8시간, 근무기간은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며, 급여는 월855천원(4대 보험 본인 및 사업자 부담금 포함)이다.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는 사회참여형 공공일자리로 복지관 등에서 청소도우미, 급식도우미 등으로 월 44시간(주 11시간) 근무하게 되고 산재보험가입과 함께 월20만원을 받게 되는데, 참여기간이 금년보다 2개월 늘어나 2011년 1월부터 9까지 총 9개월간 근무할 수 있다.
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관내 거주 장애인은 신청서, 자격증 사본 (자격증 소지자에 한함), 재산세증명원 각 1부씩을 첨부하여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신청자 중 차상위계층,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여성장애인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구 관계자는 “사회 약자인 장애인들이 사회에 참여하여 소득의 보람을 느끼며 일반인과 같은 삶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사회복지과(☎2627-1925) 혹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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