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장애인 경제력이 곧 국가경쟁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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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10-11-16 |
담당부서 | 기획홍보과 |
조회수 | 1007 |
연락처 | 02-2627-1085 |
장애인 경제력이 곧 국가경쟁력 -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지역 장애인 창업 강좌』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서울지회가 주관하는『서울지역 장애인 창업 강좌』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이 강좌는 장애인의 적극적인 경제활동 참여와 창업을 통해 경제영역에 실질적인 기회균등을 실현하고 국가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으로,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강좌 내용은 ▲사업타당성 분석 및 사업계획서 작성, ▲온라인 마케팅 실무, ▲창업관련 세무회계, ▲창업과 지급지원제도, ▲아이템 선정과 창업절차, ▲셀프리더십과 자기관리,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가치를 파는 마케팅, ▲장애인 창업성공 사례 등이다.
교육 후에는 간단한 설문조사와 간담회 및 교육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와 교재비, 교육 진행 중 중식 전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서울지회는 선착순 30명에 한해 전화(☎02-431-8001)로 수강희망자를 접수했다.
구 관계자는 “비록 일반인과 다른 신체를 지니고 있지만 장애우들이 지닌 경제력과 마인드는 일반인과 동일하거나 더 뛰어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수료한 장애우들이 창업 및 경제활동을 펼쳐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사회복지과(☎ 2627-1925)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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