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신종플루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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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10-02-18 |
담당부서 | 홍보전산과 |
조회수 | 1632 |
연락처 | 2627-1104 |
신종플루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접종대상 일반인까지 확대, 고위험군 접종은 2월 말까지 실시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감염환자의 지속적 발생과 각급 학교의 개학 및 설 연휴에 따른 인구이동으로 소규모의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백신접종을 일반인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특히, 대책본부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예방접종임을 강조하며 영?유아, 임신부, 만성질환자 및 65세 이상 노인 등 고위험군들에 대한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2월 말까지 예방접종이 종료된 후에도 2회 접종대상자인 만 8세 미만 영?유아가 부득이하게 2월에 1차 접종을 받은 경우에는 3월에도 2차 접종이 가능하며, 일반인들에 대한 접종도 백신물량 허용한도 내에서 3월 6일까지 실시된다.
금천구는 현재 전체 대상자 56,735명 중 49,639명이 접종받아 88%의 높은 접종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는 81.5%의 접종율을 보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확진 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신종플루는 아직 위험하다.”고 하면서 “예방이 최선의 방법인 만큼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접종시 준비물 등 안내사항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신종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코너를 활용하거나 금천구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전화 2627-242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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