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제목 | 신속항원검사 입구 안내 중년남성 ? |
오늘 신속항원검사 받으러 갔습니다. 중년남자가 가자마자 대뜸 자가진단키트 없으면 해줄 수 없으니 집게 돌아가라, 가서 가져오란말만 하더군요. 그래서 신속항원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했더니 "그럼 저리로 들어가세요."라기에 번호표 받고 줄을 섰습니다. 갑자기 뒤에서 "야!!!!! 그냥가면 안돼!!!!!!!"라며 그 안내원이 소리를 지르더군요. 야라니요? 본인보다 어리면 다 야,너,니입니까? 순간 기분이 너무 나빴지만 왜 그런지 파악을 하였습니다. 손소독제랑 장갑을 끼고 들어가라더군요. 아니 안내도 하나도 안 해주고 말도 안 해주면서 들어가라더니 대뜸 소리지르면서 "야"라며 소리를 지르면 누가 기분 안나쁘겠습니까. 사람 많아서 힘든건 둘째치고 처음만난 사람한테 야 반말하는건 그 사람이 생각이 없는건가요 ,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의 인성교육이 덜된건가요? 기분 너무 나쁘네요. 나오는 길에 다시 봤더니 그 자리에는 다른 여자분이 대체되어있더군요. 한사람이 조직 이미지 전체를 망치네요. 덕분에 금천구청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짐작하게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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