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사업

황열

황열

(Yellow fever)

질병개요·주중상

황열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급성열성질환으로 주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이며 대부분은 호전되나 10~20%는 신부전, 간부전, 황달, 서맥을 동반한 고열 등 중증을 보입니다.

주요 발생 국가

주로 남아메리카 및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예방·관리

  • 황열 유행국가를 방문하기 10일 전에 폴리오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며 예방접종 2주 이내에는 헌혈·임신시도를 하지 않습니다.
  • 사전에 황열 예방접종증명서를 요구하는 국가를 확인 합니다.

    (앙골라, 부룬디,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코트디부아르, 콩고, 프랑스령기아나, 가봉, 가나, 기니비사우, 라이베리아, 말리, 니제르, 시에라리온, 토고, 우간다)

  • 가장 좋은 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입니다.

    •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퇴치 제품(모기장, 모기 기피제)사용
    • 외출 시 가능한 밝은 색의 긴팔 및 긴바지를 착용
    • 방충망 및 냉방시설이 설치되어 숙소에 머물고 살충제를 사용
  • 귀국 후 6일 이내 의심증상 (갑작스런 발열, 두통, 근육통, 오심 구토)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며 최근 해외 여행력을 알려주도록 합니다.
  • 귀국 후 1개월 간 헌혈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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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보건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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