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역 앞 옛 대한전선부지(면적: 80,985㎡)에 대형종합병원과 공동주택을 복합 건립하는 ‘대한전선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이 9월23일(수) 실시한 2020년 제13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세부개발계획(안)은 10월 중 14일간 주민 열람을 실시하고, 11월초 결정 고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세부개발계획이 결정되면,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건축심의 등 건축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2021년 착공,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종합병원 건립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대한전선부지 사업개요

○ 위 치 : 금천구 시흥동 996 일대(대한전선부지 특별계획구역)

○ 규 모 : 80,985㎡

    - 종합병원:24,720㎡, 공동주택:36,608㎡, 업무시설:1,414㎡

    -공공시설(도로, 광장, 녹지):18,242㎡

○ 건축계획(안) : 종합병원(810병상), 공동주택(990세대), 업무시설

○ 사업부지 조감도

○ 종합병원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