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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필리핀 (세부) 여행 시 세균성 이질 감염에 주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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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등록일 | 2018.01.25 |
조회수 | 1844 |
필리핀 여행 시 세균성이질 감염 주의 당부!○ 2018년 해외유입 세균성이질 환자가 전년 대비 급증하고 있으며, 신고 환자 중 72.2%(26명)가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지역을 방문할 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이질은 이질균(Shigella spp.)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으로 균 감염 12시간~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수양성 또는 혈성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우리나라에서는 연 100~300명 정도 발생합니다.○ 여행 중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 길거리 음식 먹지 않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과일?채소는 먹기 전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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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1.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2. 음식 익혀먹기3.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4. 길거리 음식 먹기 않기5. 과일, 채소는 먹기 전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먹기
○ 귀국 후 공항에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발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하여 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 시까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자제하도록 합니다.○ 입국 후 발열, 설사, 복통과 같은 장관 감염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이밖에 해외여행시 감염병 예방법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은 금천구 보건소 감염병 관리팀(2627-2717)로 전화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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