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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마시는 습관 얼마나 중요할까? 상세보기 - 제목,담당부서,작성자,등록일,조회수,내용,파일 정보 제공
제목 물마시는 습관 얼마나 중요할까?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작성자
등록일 2018.08.01
조회수 1502

물 마시는 습관, 얼마나 중요할까? 우리몸은 얼만큼의 수분을 가지고 있을까? 청소년이전에는 80%, 성인은 75%, 노인은 68%의 수분을 가지고 있다. 적당량의 물을 마시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일반적으로 체내 총 수분량 2%정도를 손실하게 되면 가벼운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4% 정도의 수분을 손실하게 되면 근육이 피로함을 느끼게 됩니다. 12%의 수분을 손실하면 무기력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이때부터는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출하는 것만으로는 체내의 수분평형을 맞추기가 어려워 집니다. 체내 수분 함량의 20%를 손실하게 되면 의식을 잃게 되고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물 이것이 궁금해요! 물은 얼마나 섭취해야 하나요? 20대 남녀 기준 물 권장 섭취량은 여자는 2100ml, 남자는 2600ml로 하루 6~8컵입니다. 갈증이 날 때만 물을 마시면 되나요? 유아의 경우, 피부와 묽은 소변으로 인한 수분 손실이 가장 큽니다. 유아는 갈증을 표현하거나 스스로 물을 마실 수 없어 수분 충족이 다소 어려우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노인의 경우, 갈증에 대한 예민도가 떨어져 제 때에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여 탈수가 오기 쉽습니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습관적으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음료수, 카페인, 술도 수분섭취에 도움이 될까? 당 함량이 높은 음료수를 섭취했을시 갈증이 해소되는 기분을 느끼지만 시간이 경과하면 오히려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카페인과 알코올은 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항이뇨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소변을 통한 수분 배설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수분을 많이 섭취한 것같지만, 사실상 수분을 손실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기능성 식수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 해양심층수. 해양심층수를 햇빛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이하 깊은 곳의 바닷물을 의미합니다. 일반 미네랄 워터에 비해풍부한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 뿐만 아니라 유기질 영양분 또한 풍부한 물입니다. 빙하수. 빙하수는 말그대로 빙하가 녹은 물입니다. 불순물이 거의 없고 높은 항산화기능 때문에 여성의 화장품 성분으로도 많이 이용되는것이 특징입니다. 탄산수. 탄산수는 적당한 염류를 함유한 식수에 탄산가스를 용해시킨 것입니다. 염류를 함유하는 물로서 천연광천수 또는 인공광천수로도 쓰입니다. 알칼리수. 알칼리수는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산과다 대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위산이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게 됩니다. 알칼리수는 몸에 이롭지만 과욕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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