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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내용

안양천 르뽀, 보행자 vs 바이커 금천구청의 태도는 시대상을 반영한 걸까? 상세보기 - 제안,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향, 기대효과, 소요예산, 첨부파일 정보 제공
공원녹지 안양천 르뽀, 보행자 vs 바이커 금천구청의 태도는 시대상을 반영한 걸까?
작성자 : 기타지역 주민 작성일 : 조회수 :0
현황 및 문제점 오늘 오후 평소와 다름 없이 담소를 나누며 안양천 산책을 거닐 던 그들 앞을 막는 방해꾼이 나타났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구청에서 파견한 근로자들이다. 그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어린이 수영장 주변 길을 통제하고 있었다. 정확히는 자전거의 통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보행자들은 좁은 통로로만 지나가게 만드는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거주하는 고양시는 이런 경우에는 바이커가 자전거에서 내려 걸어서 지나가게 만든다. 그런데 금천구청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플랜카드도 아닌 사람까지 고용하면서 말이다. 내가 오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다녔던 해외 선진국들에서는 금천구와 다른 경험을 했다.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즐거운 산책길에 불편한 경험을 했고 나를 물리적으로 저지하는 그 행태는 더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외국인들도 즐겨 산책하는 안양천 과연 현재의 모습이 최선일까? 그들의 눈에 대한민국 금천구는 어떤 모습으로 각인될까? 우리 자국민들은 어떤 느낌을 받을까?

내가 행정가라면 이미 고용된 인력을 가지고 자전거 통제와 안내를 하도록 요청 할 것 같다. 바이커들은 조금 불편하지만 요즘 시민들의 수준에서는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안양천 우리 모두가 바라는 모습은 과연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오후, 금천구에 있는 사무실 책상에서 글을 써본다.
개선방향 내가 행정가라면 이미 고용된 인력을 가지고 자전거 통제와 안내를 하도록 요청 할 것 같다. 바이커들은 조금 불편하지만 요즘 시민들의 수준에서는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효과 보행자(구민 및 인근 근무자) 만족도 증가
소요예산 0원
첨부파일

제안상태

  1. 01 투표대기
  2. 02 구민투표
  3. 03 실무부서 검토
  4. 04 채택
  5. 05 실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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