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데일리뉴스
제목: 심뇌혈관질환예방교육
금천구는 3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교육을 7월 7일 구청 대강당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교육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하기위해 금천구가 마련한 것입니다.
강사로는 김정철 희명병원 신경외과 진료부장이 나와 심뇌혈관질환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김정철 진료부장은 그동안 노인들을 위협하는 것으로 알려진 뇌출혈이 40대 이하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다며 이처럼 젊은층에서 뇌질환 발생이 증가하는 이유는 건강을 지나치게 자만하면서 고혈압, 당뇨병 등 생활 습관병 예방을 위한 노력을 소홀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정철 진료부장은 뇌혈관질환의 경우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며 평소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만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금연과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한편 하루 30분이상의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금천구는 3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교육을 7월 7일 구청 대강당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교육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하기위해 금천구가 마련한 것입니다.
강사로는 김정철 희명병원 신경외과 진료부장이 나와 심뇌혈관질환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김정철 진료부장은 그동안 노인들을 위협하는 것으로 알려진 뇌출혈이 40대 이하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다며 이처럼 젊은층에서 뇌질환 발생이 증가하는 이유는 건강을 지나치게 자만하면서 고혈압, 당뇨병 등 생활 습관병 예방을 위한 노력을 소홀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정철 진료부장은 뇌혈관질환의 경우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며 평소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만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금연과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한편 하루 30분이상의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