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데일리뉴스
제목: 남해군수 일일구청장
정현태 남해군수와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6월 17일 기관장 일일 교환근무를 실시했습니다.
기관장 일일 교환근무는 2003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직거래장터와 홈스테이 등 그동안의 이어오던 관계를 한차원 발전시키기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것입니다.
정영모 부구청장은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청정도시 남해군과 교육 아이티 산업의 금천구가 함께하면 더 큰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정영모 (부구청장)
(앞으로 남해군과 보다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남해청정지역에서 나오는 무공해 농수축산물을 중간 유통과정없이 우리구민에게 보다 싼 가격에 보급하고 남해군은 청정지역을 계속 보존하면서 도시생활에 지친 우리 구민을 비롯한 도시민에게 휴식의 공간으로 레져관광산업을 발전시킨다면 장차 서울에서 우리구는 IT와 패션의 도시로 남해군은 청정의 레져관광도시로 크게 부상하리라고 믿습니다.)
정현태 일일금천구청장은 그동안 형제의 정을 나눈 양기관의 관계가 다소 소원했던 것이 있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보다 가까워졌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INT:정현태 (남해군수/일일 금천구청장)
(남해군과 금천구가 형제의 정을 맺고 있는데 그동안 약간 소원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정영모 부구청장 말씀대로 남해의 청정바다와 금천구의 첨단이 결합된다면 요즘 말하는 녹색성장 혹은 그린뉴딜을 수행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현태 일일 금천구청장은 간부들을 대상으로‘보물섬 남해의 혁신행정’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이후 구의회를 방문해 서복성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간담회 후에는 종합민원실, 어린이집, 평생학습관, 도서관 등 금천구청 청사를 둘러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현태 일일구청장은 특히 도서관운영과 u-통합운영센터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운영방법 및 비용 등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오전 일과를 마친 정현태 일일구청장은 교육과 첨단산업에 대한 주제와 비젼에 맞게 일관성있는 행정을 펼져가는 부분에 큰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오후에는 금천구의 주요 현장에 대한 방문이 있었습니다.
먼저 찾은 곳은 휴대폰 금형제조회사인 신영프레시젼으로 첨단 IT제품인 휴대폰의 금형제작과정을 둘러봤습니다.
다음으로는 금천구 대표 전통시장인 남문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이야기 나누며 남해군의 해산물과 마늘, 시금치 등을 많이 팔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션의 새로운 메카 디지털 2단지에 있는 마리오 아울렛도 들려 금천의 첨단 패션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습니다.
하루일과를 마친 정현태 일일구청장은 금천구의 무한한 가능성과 노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금천구는 서울의 으뜸구가 되고 남해군은 경남의 일등 군이 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INT:정현태 (남해군수/일일 금천구청장)
(금천구는 25개 구 중에서 으뜸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저는 다른데는 몰라도 경남에서 으뜸시군이 되는 것은 자신이 있습니다. 남해에서 서울에서 멋지게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쌍두마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금천구와 남해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 졌다며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 더 많은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현태 남해군수와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6월 17일 기관장 일일 교환근무를 실시했습니다.
기관장 일일 교환근무는 2003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직거래장터와 홈스테이 등 그동안의 이어오던 관계를 한차원 발전시키기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것입니다.
정영모 부구청장은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청정도시 남해군과 교육 아이티 산업의 금천구가 함께하면 더 큰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정영모 (부구청장)
(앞으로 남해군과 보다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남해청정지역에서 나오는 무공해 농수축산물을 중간 유통과정없이 우리구민에게 보다 싼 가격에 보급하고 남해군은 청정지역을 계속 보존하면서 도시생활에 지친 우리 구민을 비롯한 도시민에게 휴식의 공간으로 레져관광산업을 발전시킨다면 장차 서울에서 우리구는 IT와 패션의 도시로 남해군은 청정의 레져관광도시로 크게 부상하리라고 믿습니다.)
정현태 일일금천구청장은 그동안 형제의 정을 나눈 양기관의 관계가 다소 소원했던 것이 있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보다 가까워졌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INT:정현태 (남해군수/일일 금천구청장)
(남해군과 금천구가 형제의 정을 맺고 있는데 그동안 약간 소원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정영모 부구청장 말씀대로 남해의 청정바다와 금천구의 첨단이 결합된다면 요즘 말하는 녹색성장 혹은 그린뉴딜을 수행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현태 일일 금천구청장은 간부들을 대상으로‘보물섬 남해의 혁신행정’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이후 구의회를 방문해 서복성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간담회 후에는 종합민원실, 어린이집, 평생학습관, 도서관 등 금천구청 청사를 둘러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현태 일일구청장은 특히 도서관운영과 u-통합운영센터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운영방법 및 비용 등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오전 일과를 마친 정현태 일일구청장은 교육과 첨단산업에 대한 주제와 비젼에 맞게 일관성있는 행정을 펼져가는 부분에 큰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오후에는 금천구의 주요 현장에 대한 방문이 있었습니다.
먼저 찾은 곳은 휴대폰 금형제조회사인 신영프레시젼으로 첨단 IT제품인 휴대폰의 금형제작과정을 둘러봤습니다.
다음으로는 금천구 대표 전통시장인 남문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이야기 나누며 남해군의 해산물과 마늘, 시금치 등을 많이 팔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션의 새로운 메카 디지털 2단지에 있는 마리오 아울렛도 들려 금천의 첨단 패션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습니다.
하루일과를 마친 정현태 일일구청장은 금천구의 무한한 가능성과 노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금천구는 서울의 으뜸구가 되고 남해군은 경남의 일등 군이 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INT:정현태 (남해군수/일일 금천구청장)
(금천구는 25개 구 중에서 으뜸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저는 다른데는 몰라도 경남에서 으뜸시군이 되는 것은 자신이 있습니다. 남해에서 서울에서 멋지게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쌍두마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금천구와 남해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 졌다며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 더 많은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