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데일리뉴스
제목: 어린이 성폭력 예방 뮤지컬
아동성폭력예방 뮤지컬 ‘빨간모자야 노래를 부르렴’이 6월 8일과 9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계속 늘고 있는 아동 성폭력을 예방하기위해 여성가족부와 EBS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입니다.
뮤지컬은 아동 성폭력 사건의 전형적인 패턴인 친분을 이용해 피해 아동에게 쉽게 접근한 다음 성폭력을 저지르고 비밀을 지켜야 한다는 약속을 하거나 아이가 반항하면 협박하는 가해자의 모습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춤과 노래로 표현했습니다.
뮤지컬이 끝난 뒤에는 ebs의 인기 캐릭터인 방귀대장 뿡뿡이, 키득키득실험실의 푸하핫샘과 오만나양 등이 나와 성폭력의 주요사례를 퀴즈로 풀어보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9일 공연에는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과 ebs 곽덕훈 사장이 참석해 어린이와 함께 성폭력예방 선언을 하고 아동성폭력예방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13세미만 아동 성폭력 피해신고는 2005년 738건에서 2010년에는 1012건으로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며 아동 성폭력 피해대응 매뉴얼에 의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동성폭력예방 뮤지컬 ‘빨간모자야 노래를 부르렴’이 6월 8일과 9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계속 늘고 있는 아동 성폭력을 예방하기위해 여성가족부와 EBS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입니다.
뮤지컬은 아동 성폭력 사건의 전형적인 패턴인 친분을 이용해 피해 아동에게 쉽게 접근한 다음 성폭력을 저지르고 비밀을 지켜야 한다는 약속을 하거나 아이가 반항하면 협박하는 가해자의 모습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춤과 노래로 표현했습니다.
뮤지컬이 끝난 뒤에는 ebs의 인기 캐릭터인 방귀대장 뿡뿡이, 키득키득실험실의 푸하핫샘과 오만나양 등이 나와 성폭력의 주요사례를 퀴즈로 풀어보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9일 공연에는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과 ebs 곽덕훈 사장이 참석해 어린이와 함께 성폭력예방 선언을 하고 아동성폭력예방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13세미만 아동 성폭력 피해신고는 2005년 738건에서 2010년에는 1012건으로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며 아동 성폭력 피해대응 매뉴얼에 의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