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 데일리뉴스
제목: 위기가구 사례회의
금천구는 복합문제를 가진 가구나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대해 긴급지원을 하는 ‘위기가구 사례회의를 5월 13일 대회의실에서 가졌
습니다.
위기가구 사례회의는 주소득자의 사망이나 가출, 이혼 등으로 가족해체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현행 법령과 제도 아래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현재 금천구는 관련 공무원과 지역 복지관, 지원센터, 복지재단 등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사례회의를 통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구에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6개월 이내에 발생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 중 최저생계비의 150%이하,
일반재산 1350만원 이하, 금융재산 300만원 이하인 경우에 대해서는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이기연 교수와 숙명여대 장진경
교수를 비롯한 4명이 사례관리 전문자문단으로 위촉됐습니다.
전문자문단은 1년동안 임상사회복지, 가족치료상담, 소아정신과, 약물·가정폭력 등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해줄 예정입니다.
금천구는 복합문제를 가진 가구나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대해 긴급지원을 하는 ‘위기가구 사례회의를 5월 13일 대회의실에서 가졌
습니다.
위기가구 사례회의는 주소득자의 사망이나 가출, 이혼 등으로 가족해체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현행 법령과 제도 아래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현재 금천구는 관련 공무원과 지역 복지관, 지원센터, 복지재단 등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사례회의를 통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구에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6개월 이내에 발생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 중 최저생계비의 150%이하,
일반재산 1350만원 이하, 금융재산 300만원 이하인 경우에 대해서는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이기연 교수와 숙명여대 장진경
교수를 비롯한 4명이 사례관리 전문자문단으로 위촉됐습니다.
전문자문단은 1년동안 임상사회복지, 가족치료상담, 소아정신과, 약물·가정폭력 등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해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