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주 주간뉴스
『헤드라인』
제15회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모범구민표창과 구정혁신아이디어 우수제안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금천교향악단의 ‘구민의날 기념 전야 연주회’가 개최됐습니다.
금나래아트홀 전 좌석이 매진되는 성황을 이뤘습니다.
금천구 제5기 고위정책과정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배움의 기쁨에 빠진 주민들을 만나봤습니다.
친환경무상급식 추진과 관련해 학교관계자들과의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학교의 급식문제점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다문화거리축제가 개최됐습니다.
어린이들이 여러 문화를 접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금천구예술인협회가 주최한 진달래전이 열렸습니다.
『제15회 금천구민의 날』
제15회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이 10월 15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서복성 금천구의회의장, 유관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식전행사로는 초청가수와 학교 동아리팀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후 열린 모범구민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발전부문에 한영훈씨, 사회봉사부문에 배현정(시흥5동, 64세)씨, 미풍양속부문에 이민선씨, 문화부문에 최경미씨, 체육부문에 최병순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기념식에서는 구정혁신 아이디어공모 우수제안자에 대한 시상도 있었습니다.
구정아이디어 공모에서는 ‘금천구와 관내의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공공미디어 브랜드 개발’을 제안한 가산동의 유선웅씨가 우수상을 받는 등 11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금천구는 그동안 많은 발전을 해 왔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게 현실이라며, 민선5기에는 이중에서도 교육과 복지분야에 특히 관심을 가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재즈댄스와 다양한 공연이 열렸습니다.
올해 금천구민의 날은 어려운 경기상황을 감안해 행사규모를 축소해 열렸습니다.
『금천교향악단 연주회』
금천교향악단의 ‘구민의날 기념 전야 연주회’가 14일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공연은 600여 주민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구민의날을 맞아 열린 이날 공연에서는 김은석 지휘자의 지휘로 베르디 서곡 ‘운명의 힘’, 피아졸라의 “리베르트 탱고” 등의 연주가 펼쳐졌습니다.
또 소프라노 최정원의 ‘그리운 금강산’과 테너 이효섭의 ‘내 마음의 강물’ 그리고 금천소년소녀합창단의 ‘아빠 힘네세요’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올해 6월 창단단 창단된 금천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연주로 음악애호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금천의 이름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금천교향악단은 앞으로 해설이 있는 공연, 주민들이 참여하는 클래식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고위정책과정수료식 』
금천구 고위정책과정이 해를 거듭할수록 알찬 내용과 강의로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도의 정승혜기잡니다.
연세대학교 백양관이 금천구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하는 만학도로 붐빕니다.
처음 써보는 학사모가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한정원, 강행자부부 - 독산1동
남)현대사회는 지식사회이기 떄문에 좀 더 많은 지식을 얻고자 이 과정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여)저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못 다녔는데 나이 들어서 수강할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날 열린 제5기 수료식에는 270명이 연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홍종화 원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16주 동안 진행된 금천구 고위정책과정에서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합니다.
김은수 - 시흥1동
애로가 있었겠지만 끝까지 우리들을 보살펴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며,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기래 - 시흥5동
너무 좋습니다. 배울 점도 많고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구여, 이런 과정이 또 있으면 다시 배우고 싶구여, 과정이 좋아서 우리 딸도 같이 데리고(수료하게) 됐습니다.
한편 구는 고위정책과정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는 주민의 교육접근성을 높이고 평생학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청사 내 평생학습원을 설치하고 평생학습 홈페이지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GBN뉴스 정승혜입니다.
『친환경무상급식 추진관련 학교관계자 간담회』
금천구는 친환경무상급식 추진과 관련해 학교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10월 13일 기획상황실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쵠환경급식추진위원과 학교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현재 학교의 급식문제점과 친환경 무상급식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식자재 공급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친환경무상급식과 관련한 주민공청회와 설명회 등을 통해 친환경무상급식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구는 2011년 초등학교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친환경무상급식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를 위해 주민이 직접 위원으로 참여하는 금천구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위원회를 지난 5일 구성했습니다.
『다문화 거리축제』
금천구는 민간보육시설 연합회와 함께 「세계는 하나 우리는 한 가족」다문화 거리 축제를 10월 7일 구청 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축제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보육교사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 어린이들은 자신이 만든 세계 여러 나라의 고유 의상을 입고 각 나라 국기 및 상징물을 흔들면서 금빛공원에서 금천구청 광장까지 거리 퍼레이드를 했습니다.
금천구청 광장에는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아이들이 제작한 조형물이 유럽·남아메리카·북아메리카·아프리카·동남아시아·서남아시아 6대주로 구성해 전시되었습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여러 민족들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제13회 진달래전』
금천예술인협회가 주최하는 진달래전이 10월 11일부터 16일 까지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금천예술인협회 회원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됐습니다.
금천예술인협회 관계자는 작품전시회가 회원들만의 행사가 아닌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금천예술인협회에는 100여명의 회원이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금천아카데미』
주민자치 꽃피우는 시민단테 공동기획 강좌인 금천아카데미에서는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사교육비 걱정 없는 교육혁명’을 주제로 강좌를 금나래아트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월 1일에는 강수돌 고려대 교수가 나와 ‘나부터 교육혁명 줏대있는 부모, 지혜로운 부모’를 주제로 강의하며, 11월 8일에는 ‘핀란드 교육혁명’의 저자인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이 나와 ‘세계 공교육 1등 핀란드에서 배운다. 핀란드, 북유럽에서 찾은 우리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수강료는 무료며 프로그램 신청문의는 네이버에서 금천아카데미를 검색하면 됩니다.
『사회적배려대상자 도시가스 요금할인 확대 시행』
경제사정이 어려운 사회적배려대상자에 대한 도시가스요금할인이 확대 시행됩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할인확대), 차상위계층(신규추가)입니다.
기존 신청자는 별도신청 없이 자동으로 할인 적용되며 일반주택 또는 개별난방 공동주택 은 강남도시가스에 중앙난방 공동주택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남도시가스 본부 (☏2680-4700)로 문의하면 됩니다.
『동화 속으로 풍덩 제4기 공연』
금나래아트홀도서관에서는 문화프로그램 "동화 속으로 풍덩 제4기 공연이 있습니다.
공연은 10/26부터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금나래아트홀 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열립니다.(4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만 신청해주세요)
대상은 6~7세 어린이이로 15명으로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나래아트홀도서관 어린이자료실 ( ☎ : 2627-2994 )로 문의하면 됩니다.
『클로징 』
금천구가 올해로 개청 1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우리구는 많은 발전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여러 분야에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모든 것을 한꺼번에 바꿀 수는 없지만 조금씩 주민들과 함께 변화시켜 나가려고 합니다.
금천구는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가치를 개청 15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세기겠습니다. 구민만 바라보고 구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GBN금천구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5회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모범구민표창과 구정혁신아이디어 우수제안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금천교향악단의 ‘구민의날 기념 전야 연주회’가 개최됐습니다.
금나래아트홀 전 좌석이 매진되는 성황을 이뤘습니다.
금천구 제5기 고위정책과정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배움의 기쁨에 빠진 주민들을 만나봤습니다.
친환경무상급식 추진과 관련해 학교관계자들과의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학교의 급식문제점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다문화거리축제가 개최됐습니다.
어린이들이 여러 문화를 접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금천구예술인협회가 주최한 진달래전이 열렸습니다.
『제15회 금천구민의 날』
제15회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이 10월 15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서복성 금천구의회의장, 유관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식전행사로는 초청가수와 학교 동아리팀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후 열린 모범구민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발전부문에 한영훈씨, 사회봉사부문에 배현정(시흥5동, 64세)씨, 미풍양속부문에 이민선씨, 문화부문에 최경미씨, 체육부문에 최병순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기념식에서는 구정혁신 아이디어공모 우수제안자에 대한 시상도 있었습니다.
구정아이디어 공모에서는 ‘금천구와 관내의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공공미디어 브랜드 개발’을 제안한 가산동의 유선웅씨가 우수상을 받는 등 11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금천구는 그동안 많은 발전을 해 왔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게 현실이라며, 민선5기에는 이중에서도 교육과 복지분야에 특히 관심을 가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재즈댄스와 다양한 공연이 열렸습니다.
올해 금천구민의 날은 어려운 경기상황을 감안해 행사규모를 축소해 열렸습니다.
『금천교향악단 연주회』
금천교향악단의 ‘구민의날 기념 전야 연주회’가 14일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공연은 600여 주민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구민의날을 맞아 열린 이날 공연에서는 김은석 지휘자의 지휘로 베르디 서곡 ‘운명의 힘’, 피아졸라의 “리베르트 탱고” 등의 연주가 펼쳐졌습니다.
또 소프라노 최정원의 ‘그리운 금강산’과 테너 이효섭의 ‘내 마음의 강물’ 그리고 금천소년소녀합창단의 ‘아빠 힘네세요’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올해 6월 창단단 창단된 금천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연주로 음악애호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금천의 이름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금천교향악단은 앞으로 해설이 있는 공연, 주민들이 참여하는 클래식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고위정책과정수료식 』
금천구 고위정책과정이 해를 거듭할수록 알찬 내용과 강의로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도의 정승혜기잡니다.
연세대학교 백양관이 금천구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하는 만학도로 붐빕니다.
처음 써보는 학사모가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한정원, 강행자부부 - 독산1동
남)현대사회는 지식사회이기 떄문에 좀 더 많은 지식을 얻고자 이 과정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여)저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못 다녔는데 나이 들어서 수강할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날 열린 제5기 수료식에는 270명이 연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홍종화 원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16주 동안 진행된 금천구 고위정책과정에서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합니다.
김은수 - 시흥1동
애로가 있었겠지만 끝까지 우리들을 보살펴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며,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기래 - 시흥5동
너무 좋습니다. 배울 점도 많고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구여, 이런 과정이 또 있으면 다시 배우고 싶구여, 과정이 좋아서 우리 딸도 같이 데리고(수료하게) 됐습니다.
한편 구는 고위정책과정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는 주민의 교육접근성을 높이고 평생학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청사 내 평생학습원을 설치하고 평생학습 홈페이지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GBN뉴스 정승혜입니다.
『친환경무상급식 추진관련 학교관계자 간담회』
금천구는 친환경무상급식 추진과 관련해 학교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10월 13일 기획상황실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쵠환경급식추진위원과 학교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현재 학교의 급식문제점과 친환경 무상급식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식자재 공급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친환경무상급식과 관련한 주민공청회와 설명회 등을 통해 친환경무상급식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구는 2011년 초등학교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친환경무상급식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를 위해 주민이 직접 위원으로 참여하는 금천구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위원회를 지난 5일 구성했습니다.
『다문화 거리축제』
금천구는 민간보육시설 연합회와 함께 「세계는 하나 우리는 한 가족」다문화 거리 축제를 10월 7일 구청 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축제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보육교사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 어린이들은 자신이 만든 세계 여러 나라의 고유 의상을 입고 각 나라 국기 및 상징물을 흔들면서 금빛공원에서 금천구청 광장까지 거리 퍼레이드를 했습니다.
금천구청 광장에는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아이들이 제작한 조형물이 유럽·남아메리카·북아메리카·아프리카·동남아시아·서남아시아 6대주로 구성해 전시되었습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여러 민족들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제13회 진달래전』
금천예술인협회가 주최하는 진달래전이 10월 11일부터 16일 까지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금천예술인협회 회원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됐습니다.
금천예술인협회 관계자는 작품전시회가 회원들만의 행사가 아닌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금천예술인협회에는 100여명의 회원이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금천아카데미』
주민자치 꽃피우는 시민단테 공동기획 강좌인 금천아카데미에서는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사교육비 걱정 없는 교육혁명’을 주제로 강좌를 금나래아트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월 1일에는 강수돌 고려대 교수가 나와 ‘나부터 교육혁명 줏대있는 부모, 지혜로운 부모’를 주제로 강의하며, 11월 8일에는 ‘핀란드 교육혁명’의 저자인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이 나와 ‘세계 공교육 1등 핀란드에서 배운다. 핀란드, 북유럽에서 찾은 우리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수강료는 무료며 프로그램 신청문의는 네이버에서 금천아카데미를 검색하면 됩니다.
『사회적배려대상자 도시가스 요금할인 확대 시행』
경제사정이 어려운 사회적배려대상자에 대한 도시가스요금할인이 확대 시행됩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할인확대), 차상위계층(신규추가)입니다.
기존 신청자는 별도신청 없이 자동으로 할인 적용되며 일반주택 또는 개별난방 공동주택 은 강남도시가스에 중앙난방 공동주택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남도시가스 본부 (☏2680-4700)로 문의하면 됩니다.
『동화 속으로 풍덩 제4기 공연』
금나래아트홀도서관에서는 문화프로그램 "동화 속으로 풍덩 제4기 공연이 있습니다.
공연은 10/26부터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금나래아트홀 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열립니다.(4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만 신청해주세요)
대상은 6~7세 어린이이로 15명으로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나래아트홀도서관 어린이자료실 ( ☎ : 2627-2994 )로 문의하면 됩니다.
『클로징 』
금천구가 올해로 개청 1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우리구는 많은 발전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여러 분야에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모든 것을 한꺼번에 바꿀 수는 없지만 조금씩 주민들과 함께 변화시켜 나가려고 합니다.
금천구는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가치를 개청 15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세기겠습니다. 구민만 바라보고 구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GBN금천구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