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주 주간뉴스
『헤드라인』
구청장과 직원들이 토론을 통해 정책을 논의하는 등 민선5기 구정에도 소통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가산디지털단지를 방문했습니다.
지하차도 건설과 패션·IT 문화존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보고를 받았습니다.
복지관장, 아동센터장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복지분야 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외국 국적의 결혼이주자도 배우자의 주민등록표 등본에 기재가 가능해졌습니다. 주민등록표 등본미기재로 인한 결혼이주자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사업에 효과적으로 대처와 표준화된 자료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가 실시됩니다.
지역 보건지표 현황파악으로 실질적인 보건의료서비스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통! 행정을 바꾸다』
민선5기가 들어서면서 가장 큰 변화는 구민들의 의견을 듣고 참여를 중요시 여기는 등 소통이 강화되고 있는 것인데요.
구정에도 소통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구청장과 직원간의 토론을 통해 실무직원들의 의견이 구청장에 직접 전달되고 토론결과는 다시 행정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승혜 기잡니다.
구청장실이 토론회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위해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마련한 것입니다.
이날 주제는 ‘구청홈페이지 개선방안’
처음 하는 구청장과의 토론이라 긴장하던 직원들도 토론회가 진행되자 거침없이 자기주장과 의견을 제기합니다.
▷ 이수정 - 홍보전산과
복잡한 디자인, 컨텐츠 구성의 문제, 게시판의 비활성화, 금천구만의 독특한 경쟁력이 없는 홈페이지등이 종합화 되었습니다.
▷ 최혜연 - 독산2동
강남구청 홈페이지가 왜 1위를 차지 했을까에 대해서 생각해본 결과 관공서 홈페이지가 이용하는 주민들의 수가 한정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이 강남구에 있는 학생뿐만이 아니라 대중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홍소양 - 홍보전산과
앞으로 흐름이 모바일 쪽으로 가고 있는데 공공기관에서도 지금 당장에 없다고 해서 준비를 안하기보다는 3, 4년 후의 미래를 보고 천천히 구성을 만들어 가고 5년 후에도 또 흐름이 바뀔거니까 그때 가서도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차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 주민들과의 토론을 통해 소통하는 민주주의적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 차성수 구청장
정말 구정이라는 것을 잘 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민주주의적 구정을 잘 하기 위해서는 구민들이 참여해야 하구요. 참여하려면 소통하지 않으면 참여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게 기본이에요
직원들은 보고용 자료가 아닌 토론회 자료를 준비하며 일에 대한 자부심이 커졌다고 말합니다. 또 구청장과 토론을 통해 업무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읍니다.
▷ 조준성 - 홍보전산과
업무를 대상으로 구청장님과 대화를 가진다는 자체가 파격이었구요, 토론과 대화를 나누면서 앞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이끌지 인터넷홈페이지를 어떻게 개편할지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박은미 - 홍보전산과
구청장님이 정말(구민을 위해) 원하시는게 무엇인지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실제로 업무를 할 때 어떻게 다가가면 좋은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구청장과의 대화는 토론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고 조율하며 행정의 시너지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통의 행정은 공직생활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GBN뉴스 정승혜입니다.
『가산 디지털단지 현장방문』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8월 2일 가산디지털단지를 방문해 지하차도 건설과 패션·IT 문화존 조성에 대한 관련 보고를 받았습니다.
먼저 차성수 구청장은 디지털 3단지 경부선 아래를 통과하는 지하차도 건설에 대한 타당성용역이 실시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패션·IT 문화존 조성 현장을 찾은 차성수 구청장은 사업현황 등을 보고받고 패션·IT 문화존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고 안전사고 등 현장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금천 패션·IT 문화존사업은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 약 16만㎡에 사업비 80억원을 투자해 '생활속에 삶과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복지관 단체장 간담회』
금천구는 지역의 복지관장과 아동센터장과의 간담회를 8월 4일과 5일 가졌습니다.
4일에는 차성수 구청장과 복지관장들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복지관장들은 금천구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많은데 비해 복지시설이 수요를 따라주지 못한다며 구청의 많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5일에는 지역아동센터장들과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도 지역복지의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점차적으로 복지예산을 늘려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최소한의 생활이 유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결혼이주자도 배우자의 주민등록 등본에 기재 가능』
이번 달부터 외국 국적의 결혼이주자도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에 기재가 가능해졌습니다.
금천구는 이번 달부터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국민생활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령이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결혼이주 여성들의 경우 국적을 취득할 때까지 가족으로 함께 살면서도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에 나타나지 않아 편부모 가정으로 오해 받거나, 배우자 세액공제 시 근거자료 제출문제 등 다문화가정의 생활에 많은 불편이 있었습니다.
신청방법은 세대주 또는 세대원, 동일 거주 결혼이주자 본인이 신분증명서와 결혼이주자의 여권이나 외국인등록증, 외국인등록사실증명을 가지고 동 주민센터 민원부서를 찾아가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이번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달라지는 제도에 따르면 외국국적 결혼이주자들이 신청할 경우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에 기재가 가능해졌으며 본인이나 세대원이 주민등록 등・초본을 교부 신청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하지 않고 전자이미지서명입력기 즉 전자패드에 서명만으로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주민등록 등본에 신청자 외 다른 세대원의 이름 일부를 표시하지 않을 수도 있게 됐습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
금천구는 보건사업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표준화된 자료를 구축하고자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말까지 3개월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합니다.
구는 대상자 선정의 적절성 확보를 위해 주민등록 주소자료를 기준으로 표본 틀을 취합해 통·반 단위 표본지점을 추출, 조사 적합여부를 확인 후 표본가구를 선정했습니다.
조사내용은 흡연·음주 등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주요 질환관리, 의료이용 조사 등 260문항으로 면접 시간은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회 건강조사가 흡연·비만 등 지역 보건지표 현황과 주민의 건강문제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실질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천info』
『2010년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
8월은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입니다.
납세의무자는 8월1일 현재 금천구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사무소를 둔 개인 및 법인사업자입니다.
납부금액은 개인의 경우 6,000원, 개인 사업자는 62,500원, 법인사업자는62,500 ~ 625,000원까지입니다. (자본금, 종업원 수에 따라 차등부과)
납부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이나 서울시 etax시스템으로 납부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2과 02-2627-1282로 문의하면 됩니다.
『금천구민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금천구는 제15회 금천구민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추천대상은 지역사회발전부문, 사회봉사부문, 미풍양속부문, 문화부문, 체육부문으로 이 분야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구민 또는 단체로 3년 이상 계속 금천구에 거주한 자입니다.
추천권자는 금천구 구민 20인 이상, 각 부문별 관계기관 및 단체장입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자치행정과 02-2627-104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제7회 에너지의 날 』
제7회 에너지의 날 행사가 8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기후변화와 에너지절약에 대한 국민적 의식 제고', '여름철 피크전력 감축' 등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저녁 9시부터 5분간 모든 전등을 끄는 행사를 실시합니다.
주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타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에너지시민연대 733-2022번이나 인터넷 http://www.energyday.org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클로징 』
국립중앙도서관이 여름철을 맞아 일반인들을 위한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선’을 발표했습니다.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선’은 주제 분야별로 문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평자료도 내놨습니다.
서평자료에는 ‘사서의 추천 글’과 ‘책 속의 한 문장’을 소개하고, ‘함께 읽으면 좋을 책’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와 열대야!
한권의 책과 함께 이겨내 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GBN 금천구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구청장과 직원들이 토론을 통해 정책을 논의하는 등 민선5기 구정에도 소통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가산디지털단지를 방문했습니다.
지하차도 건설과 패션·IT 문화존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보고를 받았습니다.
복지관장, 아동센터장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복지분야 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외국 국적의 결혼이주자도 배우자의 주민등록표 등본에 기재가 가능해졌습니다. 주민등록표 등본미기재로 인한 결혼이주자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사업에 효과적으로 대처와 표준화된 자료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가 실시됩니다.
지역 보건지표 현황파악으로 실질적인 보건의료서비스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통! 행정을 바꾸다』
민선5기가 들어서면서 가장 큰 변화는 구민들의 의견을 듣고 참여를 중요시 여기는 등 소통이 강화되고 있는 것인데요.
구정에도 소통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구청장과 직원간의 토론을 통해 실무직원들의 의견이 구청장에 직접 전달되고 토론결과는 다시 행정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승혜 기잡니다.
구청장실이 토론회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위해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마련한 것입니다.
이날 주제는 ‘구청홈페이지 개선방안’
처음 하는 구청장과의 토론이라 긴장하던 직원들도 토론회가 진행되자 거침없이 자기주장과 의견을 제기합니다.
▷ 이수정 - 홍보전산과
복잡한 디자인, 컨텐츠 구성의 문제, 게시판의 비활성화, 금천구만의 독특한 경쟁력이 없는 홈페이지등이 종합화 되었습니다.
▷ 최혜연 - 독산2동
강남구청 홈페이지가 왜 1위를 차지 했을까에 대해서 생각해본 결과 관공서 홈페이지가 이용하는 주민들의 수가 한정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이 강남구에 있는 학생뿐만이 아니라 대중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홍소양 - 홍보전산과
앞으로 흐름이 모바일 쪽으로 가고 있는데 공공기관에서도 지금 당장에 없다고 해서 준비를 안하기보다는 3, 4년 후의 미래를 보고 천천히 구성을 만들어 가고 5년 후에도 또 흐름이 바뀔거니까 그때 가서도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차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 주민들과의 토론을 통해 소통하는 민주주의적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 차성수 구청장
정말 구정이라는 것을 잘 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민주주의적 구정을 잘 하기 위해서는 구민들이 참여해야 하구요. 참여하려면 소통하지 않으면 참여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게 기본이에요
직원들은 보고용 자료가 아닌 토론회 자료를 준비하며 일에 대한 자부심이 커졌다고 말합니다. 또 구청장과 토론을 통해 업무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읍니다.
▷ 조준성 - 홍보전산과
업무를 대상으로 구청장님과 대화를 가진다는 자체가 파격이었구요, 토론과 대화를 나누면서 앞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이끌지 인터넷홈페이지를 어떻게 개편할지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박은미 - 홍보전산과
구청장님이 정말(구민을 위해) 원하시는게 무엇인지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실제로 업무를 할 때 어떻게 다가가면 좋은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구청장과의 대화는 토론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고 조율하며 행정의 시너지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통의 행정은 공직생활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GBN뉴스 정승혜입니다.
『가산 디지털단지 현장방문』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8월 2일 가산디지털단지를 방문해 지하차도 건설과 패션·IT 문화존 조성에 대한 관련 보고를 받았습니다.
먼저 차성수 구청장은 디지털 3단지 경부선 아래를 통과하는 지하차도 건설에 대한 타당성용역이 실시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패션·IT 문화존 조성 현장을 찾은 차성수 구청장은 사업현황 등을 보고받고 패션·IT 문화존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고 안전사고 등 현장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금천 패션·IT 문화존사업은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 약 16만㎡에 사업비 80억원을 투자해 '생활속에 삶과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복지관 단체장 간담회』
금천구는 지역의 복지관장과 아동센터장과의 간담회를 8월 4일과 5일 가졌습니다.
4일에는 차성수 구청장과 복지관장들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복지관장들은 금천구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많은데 비해 복지시설이 수요를 따라주지 못한다며 구청의 많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5일에는 지역아동센터장들과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도 지역복지의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점차적으로 복지예산을 늘려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최소한의 생활이 유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결혼이주자도 배우자의 주민등록 등본에 기재 가능』
이번 달부터 외국 국적의 결혼이주자도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에 기재가 가능해졌습니다.
금천구는 이번 달부터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국민생활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령이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결혼이주 여성들의 경우 국적을 취득할 때까지 가족으로 함께 살면서도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에 나타나지 않아 편부모 가정으로 오해 받거나, 배우자 세액공제 시 근거자료 제출문제 등 다문화가정의 생활에 많은 불편이 있었습니다.
신청방법은 세대주 또는 세대원, 동일 거주 결혼이주자 본인이 신분증명서와 결혼이주자의 여권이나 외국인등록증, 외국인등록사실증명을 가지고 동 주민센터 민원부서를 찾아가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이번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달라지는 제도에 따르면 외국국적 결혼이주자들이 신청할 경우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에 기재가 가능해졌으며 본인이나 세대원이 주민등록 등・초본을 교부 신청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하지 않고 전자이미지서명입력기 즉 전자패드에 서명만으로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주민등록 등본에 신청자 외 다른 세대원의 이름 일부를 표시하지 않을 수도 있게 됐습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
금천구는 보건사업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표준화된 자료를 구축하고자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말까지 3개월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합니다.
구는 대상자 선정의 적절성 확보를 위해 주민등록 주소자료를 기준으로 표본 틀을 취합해 통·반 단위 표본지점을 추출, 조사 적합여부를 확인 후 표본가구를 선정했습니다.
조사내용은 흡연·음주 등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주요 질환관리, 의료이용 조사 등 260문항으로 면접 시간은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회 건강조사가 흡연·비만 등 지역 보건지표 현황과 주민의 건강문제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실질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천info』
『2010년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
8월은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입니다.
납세의무자는 8월1일 현재 금천구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사무소를 둔 개인 및 법인사업자입니다.
납부금액은 개인의 경우 6,000원, 개인 사업자는 62,500원, 법인사업자는62,500 ~ 625,000원까지입니다. (자본금, 종업원 수에 따라 차등부과)
납부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이나 서울시 etax시스템으로 납부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2과 02-2627-1282로 문의하면 됩니다.
『금천구민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금천구는 제15회 금천구민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추천대상은 지역사회발전부문, 사회봉사부문, 미풍양속부문, 문화부문, 체육부문으로 이 분야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구민 또는 단체로 3년 이상 계속 금천구에 거주한 자입니다.
추천권자는 금천구 구민 20인 이상, 각 부문별 관계기관 및 단체장입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자치행정과 02-2627-104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제7회 에너지의 날 』
제7회 에너지의 날 행사가 8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기후변화와 에너지절약에 대한 국민적 의식 제고', '여름철 피크전력 감축' 등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저녁 9시부터 5분간 모든 전등을 끄는 행사를 실시합니다.
주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타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에너지시민연대 733-2022번이나 인터넷 http://www.energyday.org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클로징 』
국립중앙도서관이 여름철을 맞아 일반인들을 위한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선’을 발표했습니다.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선’은 주제 분야별로 문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평자료도 내놨습니다.
서평자료에는 ‘사서의 추천 글’과 ‘책 속의 한 문장’을 소개하고, ‘함께 읽으면 좋을 책’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와 열대야!
한권의 책과 함께 이겨내 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GBN 금천구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