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주여성디딤터 개관』
『서울이주여성디딤터 개관』
서울시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금천구 남부여성발전센터 내에 ‘서울이주여성디딤터’를 지난3일 개관하고 가정폭력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의 보호는 물론 교육, 훈련, 취업 등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합니다.
입소자는 한국어, 문화이해, 컴퓨터 등 교육지원을 받으며 지역사업체의 견습파견, 바리스타, 재단 및 봉재, 출장요리 등의 예비창업기회를 제공받습니다.
직업훈련을 받는 동안에는 훈련수당과 교육재료비가 지원되며 교육훈련기간에는 월평균 13만원 정도의 생계비와 자녀 보육도 지원받습니다.
남부여성발전센터는 연면적 990㎡, 지하 1층~지상3층 규모로 이주여성과 자녀가 생활할 수 있는 33~39㎡(10~12평형) 방 10개, 어린이집, 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 40여명이 입소할 수 있습니다.
입소여부는 입소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입주자들은 1년 6개월 동안 지낼 수 있고 1회에 한해 6개월 연장이 가능합니다.
서울이주여성디딤터는 서울에서 둥지를 튼 이주여성과 동반자녀가 국내에서 자립하고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금천구 남부여성발전센터 내에 ‘서울이주여성디딤터’를 지난3일 개관하고 가정폭력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의 보호는 물론 교육, 훈련, 취업 등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합니다.
입소자는 한국어, 문화이해, 컴퓨터 등 교육지원을 받으며 지역사업체의 견습파견, 바리스타, 재단 및 봉재, 출장요리 등의 예비창업기회를 제공받습니다.
직업훈련을 받는 동안에는 훈련수당과 교육재료비가 지원되며 교육훈련기간에는 월평균 13만원 정도의 생계비와 자녀 보육도 지원받습니다.
남부여성발전센터는 연면적 990㎡, 지하 1층~지상3층 규모로 이주여성과 자녀가 생활할 수 있는 33~39㎡(10~12평형) 방 10개, 어린이집, 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 40여명이 입소할 수 있습니다.
입소여부는 입소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입주자들은 1년 6개월 동안 지낼 수 있고 1회에 한해 6개월 연장이 가능합니다.
서울이주여성디딤터는 서울에서 둥지를 튼 이주여성과 동반자녀가 국내에서 자립하고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