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제방둔치에서 보도육교 준공식』
『안양천 제방둔치에서 보도육교 준공식』
서부간선도로를 횡단하는 금천한내 진입시설 보도육교 설치가 지난달 20일 완료됨에 따라 지난 10월 25일 보도육교 앞인 안양천 제방둔치에서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준공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서복성 구의회의장, 시·구의원, 자전거연합회 회원 및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가산동 아파트형공장 부근인 이 지역은 전철 역세권이나 주거지역 주변과 비교해 볼 때 주민들의 왕래가 비교적 적은 준공업 지역으로서 시설물 정비에 대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습니다.
이에 구는 서울시로부터 25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육교의 높이가 낮아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한 기존육교를 철거하고 신설육교를 완공했습니다.
또한 노약자와 자전거 이용 주민들이 서부간선도로를 안전하게 횡단해 금천한내의 체육시설과 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 1대와 야간경관 조명을 함께 설치했습니다.
서부간선도로를 횡단하는 금천한내 진입시설 보도육교 설치가 지난달 20일 완료됨에 따라 지난 10월 25일 보도육교 앞인 안양천 제방둔치에서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준공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서복성 구의회의장, 시·구의원, 자전거연합회 회원 및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가산동 아파트형공장 부근인 이 지역은 전철 역세권이나 주거지역 주변과 비교해 볼 때 주민들의 왕래가 비교적 적은 준공업 지역으로서 시설물 정비에 대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습니다.
이에 구는 서울시로부터 25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육교의 높이가 낮아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한 기존육교를 철거하고 신설육교를 완공했습니다.
또한 노약자와 자전거 이용 주민들이 서부간선도로를 안전하게 횡단해 금천한내의 체육시설과 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 1대와 야간경관 조명을 함께 설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