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직거래장터
<금천구, 설맞이 직거래 장터 운영>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금천구청 광장에서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렸습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자매결연도시인 남해군, 고흥군, 청양군, 횡성군이 참여했는데요!
자매도시와 함께 하는 직거래 장터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명절 뿐 아니라 구민의 날 등에도 개최되어 우수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왔습니다.
직거래 장터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농어민들에게는 도움이 되고,
구민들에게는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특히 다양한 산지 특산물은 시중가격 대비 10-20퍼센트 할인되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구민들의 호응도도 높았습니다.
전남 곡성군과 충남 보령시와 함께 하는 설맞이 농 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려
풍성한 설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다가오는 설, 금천구민 모두가 가족들과 행복하고 단란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