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O(타고) KOREA DRUM 공연
<2017 희망의 두드림, TAGO Korea drum>
금천구의 2017년 첫 문화행사로
타고 코리안 드럼 공연이 지난 13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진행됐습니다.
타고 코리아 드럼은 2016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작품으로 웅장한 북소리와 역동적인 움직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공연은 혼, 천고, 율고, 붉은 혼, 장고, 구정놀이, 태고, 천지수화의 총 7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각 테마에 맞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금천구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샤머니즘을 모티브 삼아, 북소리로 인간의 천태만상과 희노애락의 감정을 표현해 낸
타고 코리아 드럼은, 금천구민들이 2017년 새해를 힘차게 열 수 있도록 기운과 힘을
북돋아 준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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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으로 구립 도서관을 찾아 이동해야 했던 불편이, 금천구와 광명시의 도서관 문화
교류 협약으로 해소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앞으로도 구민들의 곁에서 실질적이고
보탬이 되는 정책으로 함께 하는 금천구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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