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입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기념식이 지난 9일 개최됐습니다.
금천구 종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는 금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금천구 사회복지기관연합회의 공동 주관으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공무원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사회복지사 선언문 낭독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 2개소, 후원업체 3개소, 유공자 9명, 공무원 2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복지업무 종사자들의 역량강화와 힐링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 국외연수 제3기 발대식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속담 다들 알고 계시죠?
일 년 중 가장 음식을 잘 차려놓고 밤낮을 즐겁게 보내는 명절인 추석이 늘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생긴 말 일텐데요,
여러분들도 가족, 친지들과 함께 둥근 보름달 보시면서 더할 나위 없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금천인사이드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