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ANN>>
금천구는 직원 대상 교육과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운영 등 진정한 마을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분과별로 좀 더 세분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2016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전체 위원들과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협력에 필요한 이해와 소통교육을 기본과정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분과별 교육을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합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에서 운영되는 분과교육은 지난해 11월 주민자치위원회 확대와 분과 구성 이후 처음 실시되는데요,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170명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하고 마을, 복지, 자치회관 분과 등 10개 동 33개 분과로 확대 개편한 바 있습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다른 단체와 주민과도 함께 협력하고 10개 동 분과별 만남이 각 동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주민자치아카데미는 5월17일부터 31일까지는 주민자치위원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이 각 동 주민센터에서 이뤄지며, 6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각 동의 분과활동을 공유하는 분과교육이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민ANN>>
여러분 ‘멍 때리기 대회’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대회가 실제로 얼마 전 서울에서 열렸는데요, ‘멍 때리는 것만큼 쉬운 것이 어디 있겠나’ 싶지만 막상 해보면 5분을 유지하는 것도 힘들다고 합니다. 자는 시간을 빼곤 끊임없이 뭔가 생각하는 우리의 뇌. 여러분들도 오늘은 잠시 머리를 비우고 새롭고 창조적인 생각이 떠오를 공간을 마련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금천인사이드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