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특별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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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가고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이제 완연한 봄이 됐습니다. 이에 금천구에서 주민, 여러 단체와 함께 산뜻한 봄맞이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지난 23일 실시된 봄맞이 특별 대청소에는 클린마을봉사단과 주민, 기업체, 금천클린연예인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은 보도와 도로시설물 물청소를 비롯해 주변 쓰레기 수거, 취약지역 집중 청소, 학교나 공원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으로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와 찌든 때를 말끔히 정비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내 집 앞, 내 점포는 스스로 청소하기’를 모토로 이러한 활동을 원하는 주민과 단체를 인터넷 카페를 통해 수시 모집해 청소도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새봄맞이 청소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2016년 제1차 희망도시 문화탐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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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에서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관광명소로 유명하죠? 가우디 건축물에 대한 특강이 열려 도시주거의 근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지난 23일에 진행된 도시와 바르셀로나 가우디 건축 특강은 ‘새로운 도시, 새로운 주거, 도시주거의 근본을 생각하다’라는 부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건축가 이병기 씨는 역동하는 형태와 복잡한 기하학, 기괴한 문양과 화려한 색체를 표현하지만 언제나 합리적인 구조 체계에 대한 연구를 수반했던 가우디의 건축세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구는 이번 강의에 참석한 직원들이 바르셀로나 가우디의 건축 세계를 이해하고 새로운 도시, 새로운 주거의 근본을 다른 시각과 관점으로 경험함으로써 창의적인 역량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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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되면서 야외활동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봄의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에는 주의를 하셔야 할 텐데요, 이를 예방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에 8~10잔의 물을 마시는 것, 그리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좋은 음식들도 많지만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봄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금천인사이드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