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려라 스트레스 풀릴것이다 - 금천구 난타공연
금천구민의 문화생활 위한 ‘송승환의 난타’ 공연 열려
금나래아트홀에서 지난 8일 ‘송승환의 난타’ 공연이 개최됐습니다.
이 공연은 서울시의 ‘2015년 함께서울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수능시험이 끝난 수험생들과 문화공연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구민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사물놀이 리듬에 맞춰 타악 소리와 배우들의 몸짓만으로 무대를 채우는 ‘난타’는 1990년대에 등장한 새로운 공연 예술 장르로, 국내 공연 사상 최초로 브로드웨이 무대에 섰던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