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금천] G 밸리 채용박람회
금천구, 2015 G밸리 채용박람회 공동개최
금천구가 G밸리에 입주한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장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악고용노동지청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2015 G밸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9월 2일부터 이틀간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진행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총 100개의 우수기업이 현장면접을 통해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채용관, 특성화고교 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채용설명회관 등 5개로 운영돼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박람회에서는 111명이 취업된 바 있으며 금천구는 이외에도 오는 10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또 한 번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