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사랑한 꽃등심 [가수 마블링 사랑의 쌀전달]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민간자원연결 통로’
금천구는 지난 7월 1일부터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고자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를 10개 동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산2동 주민센터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민·관 협력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복지 자원을 마련하고자 고민했는데요,
그 결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라는 민간자원을 발굴했고, 더불어 가수 마블링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자로 나서 사랑의 쌀 150kg을 15가구의 한부모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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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을 계획한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앞으로도 금천구 독산2동과 연계해 지역 내 자원봉사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인적 자원연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