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위한 청춘극장~~
금천구, 어르신 위한 ‘청춘극장’ 운영
금천구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청춘극장을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합니다.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하숙생, 로마의 휴일, 연산군, 카사블랑카 차례로 매회 오후 2시에 무료로 상영되며, 특히 영화 상영 한 시간 전부터는 추억의 교복차림을 한 악단이 다양한 노래와 연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처음 실시하며 3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던 청춘극장은 무더운 여름철에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금천구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