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금천구,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난 16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2015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천구 차성수 구청장이 주민소통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는 민선6기 226개 기초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청렴, 일자리,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주민소통, 공약이행의 6개 분야로 나눠 공모를 받았는데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119개 지자체에서 240개 우수사례가 접수돼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발표의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금천구는 주민소통 분야에서 옛 주민센터를 청소년을 위한 자치 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킨 ‘교복입은 시민프로젝트, 꿈꾸는 나무’ 운영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은 물론 타 지차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금천구는 이번 대회부터 시상한 소식지 부문에서도 구민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