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앞 삼각형부지 개발가시화
금천구청 앞 ‘삼각형부지’ 개발 가시화
금천구가 지난 18일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113-112번지 일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최종 결정 고시했습니다.
해당지역은 역세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채 방치돼 왔지만, 이번 개발이 가시화됨에 따라 향후 건물과 광장이 조성되면 주민들의 이용이 더울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곳에는 근린생활시설과 13층 규모의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금천구청역 방향으로 광장조성과 도로변 공지를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공간과 역세권 내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구는 이번 결정이 현재 공사가 한창인 군부대부지 개발과 더불어 금천구심 지역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