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보일러나눔
금천구 ‘사랑의 보일러 나눔’ 실시
금천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20일까지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난방설비, 안전점검, 수리, 교체 등 ‘희망온돌 행복한 방 만들기’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주식회사 KR귀뚜라미보일러가 후원하고 함께 참여해 매일 10명의 자원봉사자와 재능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의 보일러를 점검하고 이상이 발견되는 즉시 무상 수리와 교체작업을 실시하는 사회적 나눔 활동입니다.
한편 지난 1997년부터 ‘사랑의 보일러 나눔’을 창단해 매년 나눔 활동을 추진해왔던 안용묵 선교사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제2의 새마을 운동을 확산하고 전개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