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기업경영 특강
중소기업 지원 ‘G밸리 기업경영 특강’ 개최
금천구가 G밸리 중소기업을 위해 27일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기업경영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타결된 한중FTA는 현재 발효를 기다리는 상태로, 이후 양국 간 투자 여건이 급격히 변화될 수밖에 없는 만큼 기업들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에 금천구에서 마련한 특강에서는 최은선 관세행정관이 강사로 나서 한중FTA에 대한 중소기업의 적절한 대응 방향에 대해 제시했습니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에는 법무, 특허, 세무, 노무 등 7개 분야에 대해 한 장소에서 상담 받을 수 있는 ‘원스톱 경영전문가 상담의 날’도 운영돼 이 곳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한편 구는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매월 2회씩 G밸리 기업경영 특강과 원스톱 경영전문가 상담의 날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