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좋.아 공동주택 주민학교 운영
금천구 ‘아.주.좋.아 주민학교’ 개설
금천구가 공동주택 입주민들과 함께 좋은 아파트 만들기를 만들기 위한 ‘아주좋아’ 주민학교를 개설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향한 입주민들의 관심과 욕구가 점차 높아지고, 이웃 간 단절, 층간소음 문제 등 주거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아주좋아 주민학교는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찾아가는 공동체학교, 찾아가는 층간소음 관리학교의 3개 테마로 운영되며, 법령이나 규약 등 주민들이 어렵게 느낄 수밖에 없는 아파트 관리 전반과 이웃 간 갈등 예방 등 올바른 주거문화의 해법을 전문가를 통해 학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한편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지난 4월 15일 개강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변호사와 회계사 등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