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교육과 함께하는 친절교육
피아노 공연과 함께하는 친절교육
금천구가 친절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피아노 공연과 함께하는 친절교육을 개설했습니다.
최근 실시한 모니터링 자료를 바탕으로 구민들의 욕구를 파악한 결과, 공감하는 대화법을 통한 친절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차성수 구청장은 열린 민원실 등을 통해 접수된 불친절 민원응대 사례를 보면 직원들의 표정과 태도, 말투 등 작은 것에 대한 불만 사례가 많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친절 마인드를 익혀 정성을 다해 민원인을 응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친절마인드를 고취시키는 동시에 업무로 지친 심신 또한 함께 치유하기 위해 교육 중간에 피아노 연주를 곁들여 직원들의 감성 에너지를 충전시켰습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친절교육을 통해 적극적인 민원응대와 더불어 주민들에게 마음을 담은 공감 대화법으로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