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돕기 자선바자회
금천구 중증장애인 돕기 자선바자회
금천구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9월 30일부터 3일간 구청 광장에서 자선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중증장애인의 생활비와 의료비 지원 기금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바자회에서는 여성복, 남성복 등의 브랜드의류가 판매됐으며, 매출액을 기준으로 5%가 중증장애인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대상자는 금천구 장애인복지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동 주민센터의 사회담당자들이 회의를 거쳐 선정합니다.
금천구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자립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생활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민간업체의 이웃돕기 참여방법 중 하나의 사례로써 지역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