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발로뛰는 동행정 운영
금천구 ‘따로 또 같이 발로 뛰는 동행정’ 운영
금천구가 지역 공동문제에 대한 문제 인식과 올바른 대안을 찾기 위해 9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따로 또 같이 현장탐방의 날’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동장과 구청의 관련 부서장들이 지정된 시설을 방문해 이용주민과 관리자들로부터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할 예정인데요,
첫 방문이었던 지난 9월 4일에는 추석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앞으로 이끌어 갈 현장행정에 대한 청사진을 그렸습니다.
남은 9월 한 달 동안에는 소외된 계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수급자 가정, 지역아동센터, 복지관을 방문할 예정이며 종교시설도 방문해 구호활동과 봉사활동 현장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금천구는 이번에 지정한 현장방문의 날이 향후 4년 간 민선6기의 공약을 실천하는 데 중요한 밑그림이 될 것으로 보고, 오는 10월부터는 주 2회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