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금천] 취약지역 중점방역
금천구, 취약지역 중점 방역 활동 실시
금천구가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중점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생해충 및 원인균을 사멸시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는 주 1회 이상 연무소독을 하고, 하절기 외에는 2주 1회로 하여 민원지역, 수풀, 하수구 등 필요지역에 대해 중점 운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후형태 변화로 인한 위생해충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위생해충살충기 및 모기유인퇴치기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4월부터 11월에는 유충이 부하, 서식하는 곳에 유충구제 활동을 하고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동절기 모기 서식지 조사 및 유충구제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구는 이러한 대대적인 방역 활동으로 위생해충 밀도 저감을 유도해 구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