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동절기 취약계층 방문
지난 27일, 금천구청 직원들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11개소를 우선 선정해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새벽 구청 직원들은 환경미화원들의 청소현장에 함께 참여해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편 이날 함께한 차 성수 구청장은 홀몸어르신, 가정위탁아동을 방문해 그들의 생활을 살펴보고, 금천 어르신 복지센터로 이동해 직접 배식봉사를 하며 따뜻한 온정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차 성수 구청장은 “이번 취약계층과 시설 방문에서 거론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은 소관부서의 검토를 통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금천구는 이번 동절기를 맞아 평소 방문이 어려웠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방문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정현장 참여시간을 추진해 구민 섬김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민 우선, 사람중심의 구정‘인 만큼 우리 주변의 소외된취약계층을 더욱 살피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