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싶은 다정한 골목길
금천구는 지난1일 ‘(사)함께하는 사랑밭’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독산3동 골목길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1사 社 1골 洞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LG전자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진행됐는데요.
LG전자의 전액 후원과 함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140여명의 직원과 지역주민 등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여,
어둡고 낙후된 주택들로 인해 우범지대였던 골목길을 밝고 생동감 넘치는 길로 탈바꿈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벽화 디자인과 구성을 기업과 복지재단, 주민들이 함께 의논하고 협의하여 마련해 더욱 관심을 모았고, 주민들의 희망이 담긴 벽화들로 더욱 의미 있는 골목길을 만들어갔습니다.
금천구는『아름다운 금천만들기』참여기업인 ‘LG전자’의 뜻 깊은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 간의 단합을 다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해 올바른 기업 문화를 이끄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