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데일리뉴스
제목: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체결
금천구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구청 대회의실에서 8월 10일 가졌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우병호 구로소방서장, 이열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원장 등 관계인사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OECD국가 평균 자살율인 인구 10만명당 11.2명을 두배 이상 넘는 28.4명으로 자살사망률 및 증가율이 1위라는 불명예를 갖고 있습니다.
이중 금천구는 32.9명으로 OECD국가 평균보다는 3배정도 높고 서울에서도 가장 높은 자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심각한 자살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위해 금천구가 마련한 것입니다.
앞으로 구는 협약기관들과 함께 자살시도자 기초정보 공유 및 유가족 사후관리에 협조하는 한편 자살예방 활성화를 위한 정기간담회와 공동연계예방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금천구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구청 대회의실에서 8월 10일 가졌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우병호 구로소방서장, 이열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원장 등 관계인사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OECD국가 평균 자살율인 인구 10만명당 11.2명을 두배 이상 넘는 28.4명으로 자살사망률 및 증가율이 1위라는 불명예를 갖고 있습니다.
이중 금천구는 32.9명으로 OECD국가 평균보다는 3배정도 높고 서울에서도 가장 높은 자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심각한 자살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위해 금천구가 마련한 것입니다.
앞으로 구는 협약기관들과 함께 자살시도자 기초정보 공유 및 유가족 사후관리에 협조하는 한편 자살예방 활성화를 위한 정기간담회와 공동연계예방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