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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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녹지
금천구 영유아 실내 놀이터 시범 조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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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및 문제점 | 서울에서 금천구에 이미지는 가산디지털 IT단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존
낙후된 공업지역과 우시장 그리고 개발되어지지 않는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공공시설이 부족한 이유로 원룸 오피스텔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잠시 머무르는 지역이미지가 강합니다. 현재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구내에서 아이들 양육문제로 타 지역으로 이사가는 가정을 많이 보았습니다. 실제로 행정안정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발췌에서 보면 주변 타 지역구와 연령별 (0~9세) 비교 해보면 금천구는 8,000명, 구로구는 9,000명, 동작구는 10,000명, 강남구는 15,000명으로 금천구에 아이들이 제일 적습니다. 세계에 저명한 학자들도 대한민국의 인구감소를 염려하고 있고 실제 지금 초등학교 학급만 보아도 어린이 인구 감소가 명확하게 보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문제점을 찾자면 아이를 데리고 다닐만한 곳이 부족합니다. 안 그래도 부족한 녹지와 놀이터도 부족한데 그 마저도 봄에는 미세먼지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놀 수 없고 여름에는 뜨거운 태양열로 인해 데여서 놀 수가 없고 여름 장마 때문에 또 놀수가 없고 겨울은 추워서 놀수가 없습니다. 계절적 특성 때문에 실제 아이들이 놀곳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쓰여지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치된 놀이터는 아이들의 공간이 아닌 노숙자 비둘기 혹은 비행청소년 일탈장소로 금천구에 이미지가 더욱 나빠지는 것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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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방향 | 아이들이 금천의 미래입니다.
금천구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언제나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현재 금천구 내의 많은 놀이터는 노후화되었거나, 비·눈·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기 쉬운 야외 구조로 되어 있어 영유아의 신체 활동에 제약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시범사업을 제안합니다. |
| 기대효과 | 국내 최초로 사계절 이용 가능한 전천후 실내 놀이터를 구현하여 모델화
아이들의 자유로운 놀이권 보장 맞벌이 가정 및 육아가정의 부담 경감 금천구의 미래지향적 보육환경 모델 제시 전국 확산 가능한 우수 사례로 선점 가능 금천구내 육아 문제로 인구유출 감소효과 및 인구 유입 가능효과 |
| 소요예산 | 온실형 구조물 (강화유리 혹은 투명 폴리카보네이트+철골) 설치 비용은 100M2기준 7000만원정도에 예산이 소요됩니다. 추후 구청에서 입찰공고 및 계약방식 그리고 놀이터 개수에 따라 비용은 더 낮출 수 있습니다. |
| 첨부파일 | |
제안상태
- 01 투표대기
- 02 구민투표
- 03 실무부서 검토
- 04 채택
- 05 실현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