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관광 매력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지역 정체성 확립과 이미지 제고를 위한 「2024년 금천 9경」을 주민들의 손으로 뽑아주세요! 1. 설문기간 : 2024. 11. 25.(월) ~ 12. 9.(월), 2주간 2. 설문방법 : 총 28개 후보에 1인당 최대 9개 투표 <온라인> - QR코드를 활용하여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 <오프라인> - 각 동주민센터에 판넬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선호하는 후보에 스티커 부착 * QR코드는 붙임 포스터를 통해 접속하셔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강의주제 : 부모는 모르는 자녀의 디지털 세계와 딥페이크 예방 ○ 강 사 : 서민수 경찰관 (경찰인재개발원 교수) ○ 일 시 : 2024년 12월 12일(목), 10:00~12:00 (총 2시간) ○ 대 상 :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등 ○ 내 용 - 청소년기 디지털 문화에 대한 이해 - 사이버폭력 및 범죄를 예방하고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 ○ 참여방법 : ZOOM을 이용한 온라인 교육 ○ 신청기간 : 2024. 11. 21.(목) ~ 12. 10.(화) ○ 신청방법 : QR코드 스캔 및 구글 링크를 통한 온라인 신청서 제출
서울특별시 공고 제2024-3226호 2025년 서울시 마을기업 모집 공고 서울특별시는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마을기업을 아래와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 2024. 11. 20. 서울특별시장
[2024년 제6회] 기간제근로자(시설관리 및 체육지도 등) 채용 공고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기간제근로자 공개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은 블라인드 채용 시행에 따라 모든 채용 전형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지원서 접수 시 성별, 출신지, 사진 등의 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2024년 11월 20일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지방세징수법」 제1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9조의 규정에 따라 금천구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 1월 1일 현재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지방세(정리보류한 지방세로서 징수권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아니한 것을 포함한다)가 1천만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의 명단을 붙임과 같이 공개합니다.
○ 지방세 체납과 관련하여 납부상담 또는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신 분은 금천구 세무2과(☎02-2627-2351)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업명 : 금천사이언스큐브 과학수사대(과학실험 등) 교육 운영 용역
- 교육기간 : 2025년 1월~2월
- 대 상 : 관내 초등학생(저학년/ 고학년 구분)
- 장 소 : 금천사이언스큐브
- 교육내용
과학원리와 과학수사기법을 직접 익히고 범인을 찾아내어 문제 해결하는 교육으로 구성
저학년 대상 과학실험 프로그램
초등학교 과학수업에 기초한 스토리텔링 가미
- 사 업 명 : 금천사이언스큐브 코딩교육 운영 용역
- 교육기간 : 2025년 1월~2월
- 대 상 : 관내 초등학생 (저학년 / 고학년 구분)
- 교육장소 : 금천사이언스큐브
- 주요내용
교구를 활용한 기초 코딩의 이해
인공지능, 피지컬 컴퓨팅 등 접목하여 코딩 교육 실시
저학년, 고학년 대상별 맞춤 교육
금천구, 8553번 출퇴근 맞춤버스 운행... 금천구청역에서 벽산아파트단지까지 - 출근 시간대 맞춤버스 3대 투입 운행, 12월 퇴근 시간대까지 확대 - 주민 이동 편의성 향상 및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 기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5일부터 금천구청역과 시흥2동 벽산아파트단지를 노선으로 하는 8553번 출퇴근 맞춤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8553번 맞춤버스는 출근 시간대에 버스 3대를 투입해 오전 6시 50분에서 오전 8시 3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총 9회 운행된다. 노선은 금천구청역에서 벽산아파트단지까지 총 7.2km이다. 시흥사거리, 시흥2동주민센터, 벽산1단지아파트, 금천사이언스큐브 등에 정차할 예정이다. 이번 노선 신설은 금천01번 마을버스의 운행 결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출퇴근 시간대 버스 차내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금천01번 마을버스는 운전기사 부족 문제로 평일 기준 16대 중 9대만 실제 운행되고 있어 등록 운행 횟수(328회)의 43.6%인 143회의 결행이 발생 중이다. 또한, 해당 노선은 경사가 심하고, 마을버스를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교통 불편 해소를 요구해왔다. 이에, 구는 지난 10월 서울시 관계부서에 출퇴근 맞춤버스 도입을 요청했고, 서울시는 도입의 필요성을 인정해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 이번 맞춤버스 도입은 금천구청역과 벽산아파트단지 간 이동 접근성을 개선해 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금천01번 운행 결행으로 발생한 교통 공백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퇴근 시간대 맞춤버스는 버스 수급과 운전기사 모집이 완료되면 12월 중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 구청장은 “이번 맞춤버스 신설은 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긴급 대책으로, 지역 내 출퇴근 시간 혼잡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8553번 출퇴근 맞춤버스는 금천01번 마을버스 운행이 정상화되어 교통 불편이 해소될 때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통행정과(☏02-2627-172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2025학년도 정시 완벽 대비!... 27일 정시설명회 개최 - 11월 27일 19시 구청 대강당에서 이투스교육 박중서 센터장 강연 - 주요 대학별, 선호 학과별 정시모집 변화와 흐름 읽기를 통한 지원전략 제공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1월 27일 오후 7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지난 14일 수능 시험을 치르고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이투스교육 박중서 센터장이 초빙돼 대입 정시합격을 위한 지원전략을 제공한다. 설명회에서는 ▲ 2025 수능 분석과 응시집단 해석 ▲ 배치표로 대학 라인 잡는 방법 ▲ 주요 대학별 중점사항과 공략법 ▲ 입결(입시결과)의 이해 ▲ 의학 계열에 대한 예측과 타 학과에 미칠 영향 ▲ 군별 이동 경로의 특징과 지원 전략 ▲ 상향 지원 전략의 강조점 ▲ 실시간 경쟁률 보는 법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11월 27일 오후 4시까지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인식하거나 금천구청 누리집 또는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신청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2025학년도 정시지원 전략 배치자료집’이 현장에서 제공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수능 준비에 전력을 다한 학생과 학부모가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대학입시에 필요한 정보를 받아 결실을 얻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금천구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전략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매년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입 지원을 위해 수시, 정시를 포함해 논술, 면접 등 다양한 전형의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22) 또는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02-2627-23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누구나 다니기 쉬운 금천, 장애인단체가 협력해 성과공유회 성황리 마무리 - 장애인 권리증진 위해 힘쓰는 4개 기관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문턱 없는 도시 만들기 성과 공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9일 문화정원아트홀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사업과 문턱 없는 금천 만들기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과공유회는 ‘누구나 다니기 쉬운 금천’을 주제로 장애인 편의시설 증진사업을 운영한 4개 기관이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찾아 장애 친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열린금천장애인자립생할센터,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금천구지회 기관 관계자와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 활동가,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편의시설기술원 이진욱 대표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장애인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장애인 편의시설 정책의 발전 방향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각 기관이 추진한 사업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모두가 함께하는 문턱 없는 금천 만들기’를 주제로,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 환경 점검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열린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문화여가시설 개선 사례를,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금천지회는 무장애 투표 환경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각 기관 편의시설 점검단과 활동가들이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에 참여해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오늘 성과공유회를 통해 장애인단체, 기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을 찾고, 누구나 다니기 쉬운 편리한 금천구를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장애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가 되도록 힘쓰고 계신 4개 기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경사로, 도움벨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참여형 홍보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02-2627-19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 개최 - 15억 8천만 원 목표로 내년 2월 중순까지 모금 -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기부자, G밸리 지식산업센터, 주민 등 100여 명 참석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19일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홍보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금천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구는 15억 8천만 원을 목표로 내년 2월 중순까지 모금을 진행한다. 모인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G밸리 지식산업센터와 동 주민센터의 나눔 결연이 성사돼, 12곳의 지식산업센터와 금천구의 10개 동이 지역 상생을 위한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구는 이날 우수기부자 3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나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역 인사 34명을 ‘2025 우리동네 나눔캠페인 홍보단’으로 위촉해 사업을 홍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기부 이어가기(릴레이) 행사에서는 단체와 주민들 14팀이 나눔의 행렬에 동참했다. 이후에도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자는 누구나 각 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금천구 지정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한편, 이번 선포식에서는 새로운 모금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기부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구는 앞으로 기부 무인 안내기를 활용해 별도의 서류 작성 없이 원하는 금액만큼 빠르고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저성장,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시는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금천구의 나눔 온도가 뜨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13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교육 미래를 그리다... 교육정책 발굴 위한 ‘50인 원탁토론회’ 개최 - 11월 21일 금천평생학습관 독산에서 개최 - 미래교육, 돌봄, 공교육 등을 주제로 실질적인 교육정책 의제 발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1일 금천평생학습관 독산에서 ‘금천 교육의제 발굴을 위한 5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교육정책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회, 학사모, 청소년의회 등 단체와 학교장, 교사, 교육협동조합 등 교육전문가, 그리고 남부교육지원청, 청소년 관계 시설 및 돌봄 기관 등 관계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미래 교육, 돌봄, 공교육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토론회는 학생과 학부모들로 구성된 영울소(영혼을 울리는 소리 모두 가족 봉사단)의 사전 난타 공연과 함께 시작된다. 이어 기조 발제, 금천구 교육정책 성과 공유, 타 기관 주요 정책 사례 공유, 모둠별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 발제는 한국교육개발원 정미경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한국교육의 진단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교육 발전 방향과 개선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기관별 주요 정책 공유 시간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금천구의 교육정책 성과를 공유한다. 이어 남부교육지원청 김광용 수석장학사는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정책을, 독산청소년문화의집 백수연 관장은 청소년 정책 제안 토론회 사례를 각각 소개한다. 모둠별 자유토론은 참석자들이 8개의 테이블로 나뉘어 토론 도우미(퍼실리테이터)들의 도움을 받아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미래 교육, 돌봄, 공교육과 지역 연계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의제를 논의한다. 토론 결과는 각 테이블의 의견을 정리 후, 화면으로 송출해 전체 참여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종합된 결과는 주제별로 정리되어 금천구 교육정책 수립과 실질적인 정책 개선에 반영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원탁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모여 금천 교육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고민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제안된 의견들은 향후 교육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하여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학교장, 7월에는 학부모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구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금천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