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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천구, 어린이집 급식 식재료 '모두 안전'
담당부서 위생과
작성자
등록일 2015.10.13
조회수 3733

금천구 어린이집 급식 식재료 안전성 걱정 끝 !

 

 

             - 관내 어린이집에 납품되는 식재료 수거검사 실시 결과 -

 

5개 식재료 납품업체에서 어린이집에 많이 공급하는 식재료 선정

쇠고기 등 6개 품목 27종 수거검사실시 결과 모두 적합

앞으로도 안전성검사 대상 식재료를 확대 예정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급식 식재료를 대상으로 안전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관내 어린이집 140곳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5개 업체에서 어린이들이 주로 많이 먹는 쌀, 쇠고기, 계란, 양파, 오이, 삼치 등 식재료 6개 품목, 27종을 수거하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 하여 모두 적합 하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 항목은 축산물(소고기)의 경우 휘발성염기질소, 항생물질인 설파제, 옥시테트라싸이클론 등 7개 항목 식용란(계란)의 경우 항생물질인 설파제, 옥시테트라싸이클론 등 7개 항목 농산물(,양파,오이)의 경우 노나클로르 등 잔류농약 285수산물(삼치)의 경우 방사성세슘, 방사성요오드에 대하여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금천구에서는 앞으로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검사결과를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며 검사대상 및 검사항목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전화 : 금천구보건소 위생과 02)2627-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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