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8 데일리뉴스
제목:식목일행사 가져
금천구는 66주년 식목일을 맞아 독산자연공원에서 ‘독산자락길 나무심기’행사를 3월 24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모 부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후 안병도 공원녹지과장의 나무심기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녹취: 안병도(공원녹지과장)
(가장 중요한 것은 나무의 뿌리목이 있습니다. 나무의 뿌리목을 지반하고 똑같이 심어야 됩니다. 이유는 너무 깊에 심게 되면 나무가 잘 자라지 않습니다. 그다음에 흙을 채운다음에 흙을 밟아줘서 활착이 잘 되도록 심으면 되겠습니다.)
구관계자는 예년에는 4월초에 나무심기를 했었는데 지구온난화로 인해 개화시기가 10일정도 빨라져 3월 하순에 식목일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금천구가 심은 나무는 산벚나무 등 키 큰나무 390주와 산철쭉 등 키 작은 나무 2000주 등 모두 2390주입니다.
구 관계자는 나무는 심는 것보다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산림내 쓰레기 수거와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천구는 66주년 식목일을 맞아 독산자연공원에서 ‘독산자락길 나무심기’행사를 3월 24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모 부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후 안병도 공원녹지과장의 나무심기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녹취: 안병도(공원녹지과장)
(가장 중요한 것은 나무의 뿌리목이 있습니다. 나무의 뿌리목을 지반하고 똑같이 심어야 됩니다. 이유는 너무 깊에 심게 되면 나무가 잘 자라지 않습니다. 그다음에 흙을 채운다음에 흙을 밟아줘서 활착이 잘 되도록 심으면 되겠습니다.)
구관계자는 예년에는 4월초에 나무심기를 했었는데 지구온난화로 인해 개화시기가 10일정도 빨라져 3월 하순에 식목일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금천구가 심은 나무는 산벚나무 등 키 큰나무 390주와 산철쭉 등 키 작은 나무 2000주 등 모두 2390주입니다.
구 관계자는 나무는 심는 것보다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산림내 쓰레기 수거와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